벨의 취미생활

 

건조과일 만들기 해 보셨나요? 저희 식구들이 과일을 참 좋아해요. 아침에 먹는 사과가 몸에 참 좋다고 하잖아요. 이렇게 과일 자체를 먹어도 좋지만 매일 챙겨 먹기가 번거롭고 시간이 없을 때도 있잖아요. 저는 시간 날 때 과일을 많이 말려놔요. 햇볕 좋고 건조한 날 바람이 부는 곳에서 하루에 몇 번 뒤집어 가면서 말릴 수도 있어요. 선풍기를 이용해도 되고요. 하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고 상태가 그렇게 좋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리큅 식품 건조기'를 이용해서 건조과일을 만들어요. 건조기는 전자상가에서 구입 가능하고 인터넷으로 살 수도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과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이 날은 사과, 바나나, 감, 귤을 말려봤어요. 귤은 특히 비타민 c가 많아서 감기에 걸렸거나 목이 아플 때 간식처럼 먹어요. 귤물을 만들어 과일디톡스를 해도 좋고요. 고구마를 말려도 맛있어요. 시중에 과일이나 채소를 만든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 내가 직접 좋아하는 과일로 깨끗하게 먹으니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저희 집 강아지도 과일이나 고구마 말린 것을 간식으로 주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요.

 

 

리큅식품건조기를 이용해 건조과일 만들기 방법

1. 말리고 싶은 과일이나 야채를 베이킹소다와 솔을 이용해 깨끗하게 박박 닦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2. 씨가 있는 과일은 씨를 미리 빼 주세요.

3. 과일을 0.5~1cm 정도 납작하게 썰어 주세요. 너무 두껍게 썰으면 바짝 건조되지 않고 시간도 오래 걸려요.

4. 리큅식품건조기에 과일을 올려놔 주세요.

5. 70도 정도의 온도에서 10시간 이상 말려주세요.

6. 다 말려진 과일은 지퍼백에 넣어서 밀봉해 주세요.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시고 김이나 영양제 등에 있는 방습제를 함께 넣어 두면 더 좋아요. 바짝 건건조되지 않고 70~80% 건조된 과일이나 야채는 지퍼백에 넣어 냉장 보관을 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최대 1년 정도는 보관이 가능하니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7. 다 말려진 과일을 맛있게 드시면 돼요.

 

말린 과일이나 야채의 좋은 점

 말린 과일이나 야채는 수분이 줄어들면서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의 영양소가 더 높아져요. 하지만 당도 함께 높아져요. 그래서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섭취하면 살이 찌기 쉬워요. 또 당뇨병 환자들은 건조과일을 복용하는 것은 피해야 돼요.

 

건조과일 활용법

● 건조된 과일은 일반적으로 과자처럼 간식으로 먹죠~ 요즘 어린 아이들 동결건조과일칩 많이 사 주시던데 직접 깨끗하게 좋아하는 과일로 만들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해요.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인들도 직접 과일칩이나 야채칩을 만들어 간식으로 주기도 해요.

● 물에 좋아하는 건조과일을 넣으면 '건조과일디톡스'로 마실 수 있어요. 오렌지, 자몽, 레몬 등 새콤한 과일이 디톡스를 할 때 독소배출도 되고 좋아요.

갱년기 여성들은 '자두'를 건조해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요.

 

건조과일 드시면서 몸에 좋은 영양소도 섭취하고, 식품 첨가물 많은 과자 대신 과일칩을 간식으로 드시면 건강에도 좋겠죠? '건조과일 만들기'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많이많이 주세요.

 

생강의 효과와 생강차, 생강청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10월 초부터 햇생강이 나오죠~ 9월이라 아직 생강이 나오기 전인데 10월이 되면 겨울 대비로 생강청을 몇 병 만들어 놓으려고 해요. 작년에도 만들어서 겨울 내내 잘 마셨고 지인들에게 한 병씩 선물했거든요. 겨울엔 생강차, 생강청만 한게 없는 것 같아요.

 

 

생강은 특히 몸이 차가운 소음인에게 좋아요. 자신이 꾸준히 먹어봤을 때 몸이 따뜻하고 온기가 나고 잘 맞는 거예요. 생강의 특유의 쓰고 매운맛이 있죠? 그런 맛 때문에 어떤 분은 드시기 힘들어하시더라고요. 맵고 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차로 드실 땐 꿀이나 도라지조청, 설탕을 첨가해 드시고요. 청으로 만들 땐 설탕이 들어가니까 매운맛이 좀 약해지는 것 같아요. 

 

생강차가 우리 몸에 미치는 효과

생강의 진저롤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해줘요. 위와 장운동을 도와 식욕이 생기고 소화도 잘 되게 해줘요. 소변배출이 원활해져요. 숙취, 멀미에 좋아요.

멀미약은 졸음을 유발하는데 생강은 멀미도 약해지고 건강에도 좋으니 더없이 좋네요. 가래, 기침을 완화시켜주고 감기에 좋아요. 감기에 걸렸을 때는 생강차를 매일 5잔 정도 드셔 보세요. 생강뿐 아니고 도라지도 감기에 좋아요. 구토가 나올 때, 뇌 건강, 콜레스테롤 억제에도 도움이 돼요. 딸꾹을 멈추는 효과도 있대요.

 

생강차 만드는 법

말린 생강에 적당한 양의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식성에 따라 꿀이나 설탕 등을 첨가해 드세요.

 

생강청 만드는 법

1. 1kg의 햇생강에 1.8kg의 유기농 설탕이나 황설탕이 필요해요.

2. 생강을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3. 슬라이스로 얇게 생강을 썰어주세요.

4. 준비된 생강을 유기농 설탕이나 황설탕과 함께 버무려주세요. 이때 준비된 설탕을 모두 넣는 것이 아니라 3/4 양만 넣어주시는 거 잊지 마세요.

5. 유리병을 준비해서 열탕으로 소독시켜서 바싹 건조해 주세요.

6. 설탕이 묻은 생각을 아까 준비한 유리병에 잘 담아주세요.

7. 다 담았으면 병에 담긴 생강 윗부분에 아까 남겨 놓은 설탕을 솔솔 부어주세요.

8. 병 입구에 묻은 생강과 설탕을 닦고 랩으로 윗부분을 감싼 후 뚜껑을 꽉 덮어주세요.

9. 그늘진 곳에 보관하고 설탕이 녹으면 몇 번 휙휙 섞어주세요. 

10. 15일 정도 만든 생강청을 숙성시킨 후 그 후에 드시면 쓰지 않고 맛있는 생강청을 드실 수 있어요.

 

'생강청, 생강차 만드는 법' 해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생강청도 쓰다 하시는 분은 레몬생강청도 괜찮으실 거예요.

생강은 열이 많은 분들이 오래, 자주 마시면 몸이 더 뜨거워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이번 겨울을 대비해 생강차나 생강청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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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죠. 효능은 이미 많은 분들이 경험했어요. 양배추는 5월이 제철인 채소예요. 요즘 양배추 값이 많이 올랐네요. 저는 양배추를 좋아해 요리해서 자주 먹고, 피부트러블, 여드름에 좋아 팩으로도 잘 활용하거든요. 양배추로 김치를 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양배추는 심지어 저희 강아지도 먹어요. ㅎㅎㅎ 양배추의 효능과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양배추는 위염, 만성속쓰림 등 위 건강, 변비, 장염과 같은 장 건강,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비타민 k, u, c, a 뿐 아니라 식이섬유도 풍부해요. 저는 종종 장염과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때 양배추 즙을 먹곤 했어요. 안 먹었을 때 보다 한결 속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양배추를 먹는 법은 신선할 때 생으로 먹거나 가정에서 녹즙기로 갈아 마시는 것이 좋아요. 가열하면 고유 영양소가 파괴된데요. 특히 즙으로 내서 먹으면 영양소 파괴가 없고 액체상태로 손쉽게 먹을 수 있으며 흡수율이 좋다고 해요.

그런데 양배추즙만 드시는 것은 좀 힘드실 거예요. 많이 비리거든요. 다른 야채과 과일과 함께 즙으로 드시는 것이 먹기 수월하고 맛도 있어요. 저는 사과나 요구르트랑 갈아 마시는 게 개인적으로 괜찮았어요. 상큼하더라고요. 또 브로콜리나 배와 함께 먹는 것도 궁합이 괜찮다고 하네요. 제일 흡수율이 좋으려면 아침 공복에 드시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맵고 짜고 자극적으로 먹는 식습관이 있잖아요. 이런 식습관이 반복되다 보면 위염, 위궤양, 위암으로도 번질 수 있고 미리미리 건강을 챙겨야 해요.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싱겁게 먹는 습관과 더불어 위 건강에 좋은 양배추즙을 습관처럼 마시면 좋겠어요. 위가 좋아지면 피부도 더불어 좋아진다고 해요.

양배추는 찬 성질의 채소예요. 저처럼 몸이 찬 분들은 매일 마시는 것보다는 위나 장이 불편할 때 챙겨 마시는 것이 좋겠어요. 또 양배추가 좋다고 너무 과다하게 섭취하면 소화불량에 걸릴 수도 있어요. 위, 장에 좋은 채소 양배추를 매일 지속적으로 드실 분은 전문가와 상의 후 본인의 체질이 맞게 드셔야 안전하겠죠~

제가 하는 양배추 팩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믹서로 간 양배추를 달걀 흰자와 섞어서 피부에 올려주세요. 저는 팩을 하기 전에 마스크시트를 붙이고 그 위에 팩을 해요. 제거할 때도 한결 편하고 영양 흡수도 잘 되더라고요. 피지 분비가 많을 때, 여드름이나 트러블이 올려왔을 때 하면 피부가 청정해지고 톤도 한결 맑아져서 제가 애용하는 팩이에요. 이놈의 피부 트러블은 나이가 들어서도 끈질기게 따라다니네요. 조금만 스트레스받거나 생리 중에 민감할 때면 피부 트러블이 올라오네요. 그럴 때 양배추팩으로 한번 관리해보세요.^^

건강한 슈퍼푸드 양배추 위, 장 건강을 위해서~피부 건강을 위해서 많이 많이 이용해 보세요.

 

제주 한림공원~ 제주여행 첫째 날 협재해변 다음에 들린 곳이에요. 비가 오다말다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였는데 한림공원에 도착했을 땐 다행히 비가 멈추더라고요. 오히려 비가 온 후라 좀 더 시원했었던 거 같아요. 입장하기 전에 매점이 있는데 젤리 사서 먹으면서 돌아다녔네요. 들어서자 마자 마음이 탁~ 트이는 것이 상쾌하고 정말 좋더라고요. ^^

 

 

규모가 참 컸어요. 입장료가 비쌀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둘러보는 데 꽤 걸린 것 같아요. 꽃도 많이 보여요~~

 

 

선인장 너무 멋있죠? 중간중간에 관리를 잘 못한 나무도 보였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았어요.

 

 

물고기들도 보이고요~

 

 

동굴이에요. 협재굴과 쌍용굴이 있었어요. 굴에 들어가니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하르방 모양을 한 돌들이 옹기종기~ 참 귀엽죠?? ㅎㅎ

 

 

한림공원 공기 너무 좋네요. 200년이 넘은 분재도 있었어요.

 

 

제주 한림공원은 9가지 테마로 꾸며 있었어요. 코스대로 쭉~ 돌아보면 돼요. 솔향기, 피톤치드를 느끼면서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ㅎㅎ

이렇게 제주 여행 1일차를 마무리하고 숙소로 출발했어요.

 

 

봄에 엄마랑 제주도 여행 갔을 때 도착하자마자, 자매국수 가서 고기국수 먹고 애월 한담 해변 맨도롱또똣 카페에 갔어요. 블로그를 하지 않을 때라 사진이 별로 없네요. ㅎㅎ 사진보다는 눈으로~ 마음으로 많이 담아오자 하고 떠난 여행이라 ㅎㅎ

자매국수는 본점이 있었는데 주차도 불편하고 웨이팅이 너무 길어질 거 같아 노형점으로 갔어요. 웨이팅 시간도 짧았고 주차도 편하고 홀도 넓더라고요.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원래 고기 국수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ㅎㅎ

 

 

제주도 갈 때마다 먹어요. 엄마도 맛있게 드셨어요. ^^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허기진 배를 채우고~ 다음 행선지는 애월 한담해변. 이 땐 서쪽으로 돌았거든요. 애월 한담해변 볼 때마다 너무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옆에는 몽상드애월이라고 지드래곤 카페도 있고 봄날카페도 있어요. 제가 갔을 때 지드래곤카페는 휴무더라고요. 전 맨도롱또똣 드라마 팬이었기 때문에 꼭 가보고 싶었던 봄날카페를 갔죠. ㅎㅎ 비가 조금씩 오는 날인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바로 앞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근처에 대고 바닷바람 쐴겸 걸어서 내려왔어요. 그게 편하실 거예요. 카페가 참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어요.

 

 

구석구석 그림과 인테리어 소품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한담해변이고 멀리서 보이는 게 봄날카페예요. 봄날카페에 앉아 커피 마시면서 바다 보고 경치 구경하니 참 좋더라고요. 그야말로 힐링~~ 마음이 편안해져요. 비가 오다 말다 하는 날씨였는데 분위기 있었어요. 제주 갈 때마다 '제주에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 제주 한 달 살기라도 하고 와야 할 듯해요. ㅎㅎ

 

 

자매국수에서 고기국수 먹고 애월 한담해변가서 산책하고 맨도롱또똣 봄날카페 가서 커피 마시고, 해안도로를 달려서 다음 목적지로 고고했어요. 다음 목적지는 협재해변~~ 협재 해변에 도착하니 비가 제법 오더라고요. 사진은 많이 못 찍고 눈으로 담아왔어요. 한담해변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제주도 하늘과 바다 색감 너무 예쁘죠~ 제주 여행 첫째 날 다음 목적지는 다음 포스팅으로 만날게요.^^ 

 

 

 

 

 

저희 강아지~사료 go(고)를 두 달 전부터 먹이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 먹어서 주문했네요. 원래 동물병원 쌤이 추천해주셔 병원에서 사다 먹였는데 인터넷이 5000원 정도 저렴해서~ 인터넷에서 구입했어요.

 

 

연어가 주성분인 사료이고 전연령견용이에요. 의사 쌤이 노견인 우리 강아지한테도 좋다고 하네요. 저희 강아지는 워낙 사료를 잘 먹어서 사료 바꿀 때도 까다로운 건 없었어요.

 

 

동물병원 쌤께서 사료를 직접 드셔보셨데요. ㅎㅎ 그런데 이 사료가 강아지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기호성 좋은 사료는 아니라고 하네요. 저희 강아지는 사료를 가리지 않아서 다행이죠.

 

 

용량은 1.36kg인데 2.72kg도 나오고, 더 큰 것도 있어요. 살 땐 생각을 못했는데 다음엔 2.72kg으로 사는 게 날 거 같아요. 저희 강아지는 2달이면 거의 다 먹더라고요.

 

 

전에 병원서 샘플로 받은 사료가 있어서 조금 섞어줬어요. 진하고 작은 게 샘플 사료고 약간 크게 보이는 것이 고(go) 사료예요. 미세한 차이 느껴지세요? 고 사료가 약간 커요.

 

 

강아지도 싫지 않고 잘 먹는 듯하니 당분간 go(고)사료 먹어보려고요. ^^

 

카드단말기 smt-t570으로 샀어요.

제 사업장에 카드단말기가 필요했거든요.

카드 결재 건이 그렇게 많진 않은데 가~끔 필요해서요.

 

 

전화기를 kt 꺼 쓰고 있어서 문의해 봤으나, 월 요금을 만원 이상 내야한데요.

카드를 많이 쓰면 요금을 면제해 주긴 한다는데, 전 카드 결제가 많지 않아서 면제는 못 받겠더라고요.

카드단말기를 사서 쓰는 편이 이익이겠다 싶어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알아봤네요.

무선 카드 단말기도 있었으나 핸드폰에 어플을 깔아야 하는데 제 핸드폰 용량이 너무 꽉 차서...

기계 값만 내면 평생 돈 안 드는 거 중, 저렴하고 as 잘 되는 유선 카드단말기로 선택하다 보니 smt-t570 선택했네요.

기계 값 4만원대로 저렴하더라고요~용지는 평생 제공된데요.

받아서 잘 설치했어요.

 

 

무선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선과 전화선으로 연결하는 게 있는데 무선인터넷 연결 선으로 했어요.

전화선은 카드 긁을 때 전화비가 나간데요.

구입한 곳에 몇 가지 서류를 내면 카드사마다 승인을 대신해주더라고요. 3~5일 정도 걸린거 같아요.

개인 사업자 카드단말기로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거 같아요.^^

 

돼지감자 효능에 대해 알아보아요.

 

돼지감자의 성분

돼지감자의 주성분은 이눌린이에요. 이 밖에 미네랄, 베타인, 비타민, 사포닌, 효소, 콜린 등이 함유돼 있어요.

이눌린은 장 내 유익한 유산균을 10배까지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감소시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해요. 변비, 비만에도 효과적이에요.

저칼로리,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고, 최근 웰빙식품으로 생으로 먹거나 삶아 먹어요.

이눌린이 많이 함유되어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려요. 당뇨 환자들이 돼지감자를 물에 달여 마신 결과 혈당이 내려가는 경향이 있다고 매스컴에 많이 나왔어요. 그러나 어떤 전문의는 이눌린이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 돼지감자가 당뇨병에 좋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고도 해요.

 

 

돼지감자 섭취법

 최근에는 효소나 장아찌, 튀김, 볶음 요리 등으로 먹기도 하며 간편하게 돼지감자를 끓여 차나 물로도 많이 먹어요.  돼지감자를 공복에 먹으면 일시적으로 저혈당 증상이 오는 분들이 있데요. 많은 분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식후에 드시는 게 좋겠어요.

 

 

돼지감자의 효능과 섭취법, 주의점 잘 아시고 건강하게 섭취하시길 바라요. ^^

 

이경제 더힘찬녹용~ 홈쇼핑에서 구매 후 2달 동안 마셨네요. 제가 비실비실 저질 체력이라 여름 때쯤 기력 보충이 필요하거든요. 친구가 붙여준 별명이 종이인형 입니다. 홍삼을 먹을까 녹용을 먹을까 하다~ 녹용을 선택했네요. 예전엔 한의원에서 지어먹었지만 이번엔 홈쇼핑에서 파는 이경제 더 힘찬녹용으로 30포씩 4박스라서 두 명이서 먹으면 딱 2달분이더라고요. 가격도 15만원 대면 괜찮으면 같습니다. 홈쇼핑에서 설명도 듣고 알아봤는데, 뉴질랜드 녹용이 품질관리가 엄격하다고 해요. 뉴질랜드 사슴분골 중 영양 상태가 최고인 60일째 자른 녹용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상대, 중대, 하대를 통으로 사용했고, 가시오가피, 홍삼, 우슬, 홍삼, 홍화씨 등의 26개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액상차라고 해요.

원재료 함량이랑 섭취방법, 주의사항 등 적혀있어요. 혹시 녹용이 안 맞는 체질일 수도 있으니, 한의원에서 상담 후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하루에 한포 씩 먹었어요. 한 포의 양이 좀 적긴 해요. 녹용 추출물 70%에 고형분 0.1% 고요. 한약처럼 쓰기보다는 한방차처럼 목에서 부드럽게 넘어가요. 액상차 같아요. 맛은 괜찮은 편~ 아이들이 먹기도 좋을 것 같아요. 사탕 같은 건 필요 없더라고요.

 

2달 동안 마시면서 느낀 소감은... 여름에 더위 안 먹었고, 활기가 약간 생기는 느낌 갑자기 나타난 효과는 없지만 건강에 좋다니 믿고 먹었어요.

부작용 같은 건 없었고요. 건강할 때 몸도 챙겨야 하잖아요. 느낌이 괜찮아서 다음에 또 주문할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