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의 취미생활

필립스 드라이기 한달 전에 구입해 잘 쓰고 있다. 기존에 jmw드라이기를 썼었는데 어느 날 부터 작동이 되다 안되다 하더니 연기가 나면서 펑 하고 터졌다. 깜짝 놀라 전원을 꺼버리고 as를 맡겼으나 괜히 맡겼다.  새로 사는게 정답이었는데.. 오래 된 물건이라 부품이 없어 as가 안된다는 쪽지만 드라이기에 붙여 jmw로 부터 택배를 다시 받았다. 전화 한통화만 줬으면 택배는 받지 않았을텐데 아무 통보도 없이 고장난 드라이기를 받았다.  원래 jmw 드라이기의 강력한 바람이 마음에 들어 그 브랜드로 사려고 했는데 다른 드라이기로 바꾸고 싶어졌다. 이마트에서 마음에 들었던 필립스 드라이기를 찜하고 와서 인터넷 최저가 좋은 가격으로구매했다. 요즘 정말 잘 쓰고 있다. 바람도 강해서 머리도 빨리 마르고, 강풍, 중풍, 약풍에 냉풍까지 있어서 그 전 쓰던 것 보다 더 편리하고 좋다.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드라이기라 리뷰 남긴다.


 

필립스 드라이기 이렇게 상자에 담겨 배송이 왔다. 2200w이다. 머리결 손상이 없는 드라이기라고 한다.



드라이기에 저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강풍 중에 냉풍이 나온다. 그런데 맨 밑에 칸에 놓으면 시원한 바람이 나와서 냉풍 버튼 누를 일은 별로 없다. 이 노즐을 끼워서 사용 중이다. 난 머리 말릴 때 강풍으로 말리다 중풍, 냉풍으로 옮기면서 말린다. 그래야 머리가 건조해지지 않는 것 같다.



동그란 것도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나에겐 별로 쓸모가 없다. 무슨 기능인지 잘을 모르겠다. 웨이브를 살려주는 것인가? 필립스 드라이기 요즘 매일 잘 사용하고 있다. 특히 바람 세서 마음에 든다. 고장 없이 오래 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