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의 취미생활

산화전위수

처음 들었는데 살균소독제라고 하네요.

치과에 다니는 친구가 소개해줘서 쓰게 된 제품 메디크로스

요즘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필수품이 돼 버렸어요.

 

문고리에도 칙칙칙 뿌리고, 노트북이나 핸드폰 닦을 땐 화장솜에 묻혀서 닦고

옷이나 손에도 간편하게 뿌리고 있네요.

일단 대용량이라서 좋고, 알코올 아니라서 냄새도 독하지 않아요.

살균되는 소독제 '산화전위수'라니 믿고 쓰고 있어요.

 

 

 

 

설명을 보니 '여러 가지 균들을 살균 시키고, 염산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

균들아 저리 가라~~~!!!!

무좀균까지 없애준다고??~~

화장실 발판에 칙칙칙!

강아지 소변 본 후 주변에도 뿌려주고 있어요.

눈에 띄는 효과는 보이지 않지만, 왠지 모를 개운함이 느껴지네요.

 

 

 

살균소독제 산화전위수, 요런 구성으로 되 있더라고요.

펌프 달린 용기와 4리터 대용량.

좀 더 저렴했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이소에 분무기가 품절이라 급하게 이니스프리 공병에 덜어 담았어요.

가방에 쏘옥 넣고 다니고 있네요.

살균소독제 산화전위수.. 요즘 제일 열심히 쓰는 필수품.

 

제가 너무 절실히 필요해서 제 돈 주고 산 살균소독제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