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의 취미생활

 

클래스101 이라고 아세요??  전 이번에 처음 알았거든요.

온라인클래스 강좌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개설돼 있더라고요.

전 취미로 '우쿨렐레'를 취미활동으로 하고 있는데 아조이별님 강의가 개설되었다 해서 구경하러 들어가 보게 되었어요.

들어가 보니 제가 관심 있는 분야에서 다양한 분들이 강의를 하고 계시네요.

클래스101 유튜브에서 유명한 분들 온라인클래스가 많이 있었어요. 궁금하기도 하고 솔깃! 하네요.

우쿨렐레 강의는 완전 초보는 아니고 초, 중급 정도라 하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둘러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우쿨렐레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악기는 아예 독학하거나, 아님~ 오프라인 강좌가 좋다 생각하거든요.

온라인클래스가 저하고 맞을지 몰라 등록은 안 했어요. 시간 내기 어려운 분들은 온라인클래스 괜찮을 것도 같아요.

5월에 개강인가 봐요.

 

 

온라인 클래스101에서는 준비물까지 제공해준다??

둘러보니까 그림 강좌로 많이 있더라고요. 준비물까지 챙겨주면 초보자는 편하긴 하겠네요!

새로운 도전과 배움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그림을 그리고, 우쿨렐레를 하고 있지만 정말 성취감이 크고 힐링이 되거든요. 자존감도 높아지고요!

 

 

취미활동 뿐 아닌 직무와 관련된 거나 부수입 관련해서 강의도 있었어요.

블로그에도 관심이 많은데 이 분이 유명한가 봐요? 몰랐어요.

유튜브 채널 살짝 들어가 보니 일 년 전 영상에 네이버의 로직에 대해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정보가 많아야 해요~~ 네이버 블로그도 하고 있지만.. 알고 하는 것도 그냥 열심히 하는 것의 결과 차이는 크죠!

쉬운 듯하면서도, 하면 할수록 어렵기도 하고, 배울 것도 많고 그렇네요.

 

 

유튜브에서 보던 분들이 강사로 활동하나 봐요. 대도서관님도 보이고요. 100만 구독자 만드는 비밀?? 뜨억!

유튜브도 꼭 도전하고 싶지만... 생각만 많아지네요.

평범함 속의 나의 색깔을 찾고 싶은데.. 알짜배기 강좌가 있다면 듣고 싶긴 해요. 강의를 들으면서 코칭도 해 주는 것 같던데... 그 점은 참 좋긴하네요.

유튜브나 블로그 관련해서는 저에게 꼭 필요하긴 해요...

이 밖에 다른 강의도 많이 있던데 제가 관심있는 부분만 검색해봤어요.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는 클래스101 이런 곳은 몰랐는데~ 개설된 강의와 나에게 맞는 강사로 천천히 둘러봐야겠어요.

새로운 취미활동이나 무언가 배우고 싶은 분들, 부수입을 올리고 싶은 분들 등등~ 보면 좋겠어요.

온라인이니 내 시간에 맞출 수도 있고 직장인에게는 편하네요.

참고로 전 이 사이트와 아무 상관도 없는 그냥 취미활동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로얄캐닌 카디악 사료 몇 달 전부터 저희 강아지 먹이기 시작했어요.

노견이라서 몇 년 전부터 심장질환을 앓고 있거든요. ㅜㅜ

원래는 나우시니어 사료를 먹었는데 알 크기도 작고, 강아지가 잘 먹었으나,

아무래도 심장에 특화된 사료로 먹이는 게 좋겠다고 수의사쌤이 말씀하셔서 바꿔 먹이고 있어요.

 

 

수의사 선생님께서 심장에서는 염분이 안좋다 하셨고

심장 실환 사료가 힐즈의 h/d와 카디악이 있다고 하셨어요.

둘 중에 아무거나 먹이라고 했는데, 알아보니 로얄캐닌이 좀 더 쉽게 구매가 가능했고

기호성도 괜찮은 것 같고, 가격도 약간 더 저렴해서 선택했네요.

요즘에 워낙 영양제도 많이 먹이고, 심장약 값도 있고 해서.. 가격도 생각 안 할 수가 없네요..

 

 

성분표도 보여드릴게요. 원산지는 프랑스네요.

어릴 적에 방광 결석이 있어서 로얄캐닌 유리너리 s/o를 먹인 적은 있었거든요.

그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 이 브랜드로 선택했어요.

우리 강아지... 결석도 있고, 심장도 안 좋고.. ㅜㅜ   안 좋은 곳이 많아 걱정되고 슬프네요.

기호성이 조금 걱정되었는데 저희 강아지는 대체적으로 잘 먹는 편이라

다행히 로얄캐닌 카디악도 잘 먹더라고요.

 

 

기존에 먹던 나우시니어랑 이거랑 섞어줬는데

새로운 것만 골라 먹길래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면서~

앞으로 이것만 먹어야 할 텐데.. 하는 마음에 안쓰러웠어요..

잘 먹어주니 좋긴 하네요. 요즘엔 간식을 섞어줘야 잘 먹긴 하지만요. ㅎ

그래도 이렇게 잘 먹는 게 어디냐 하면서~

 

 

저희 강아지 로얄캐닌 카디악 먹는 중이에요.

안 먹을 때 가끔 손으로 먹여주네요.  사료가 좀 많~이 커요.  첨에 살짝 놀랬네요.

그리고 사료가 약간 기름지다 해야 하나? 일반 사료와는 다르게 습한 느낌이 있어요.

처음엔 사료가 잘못된 게 아닌가? 했는데 원래 그렇다고 하네요.

반려견 카페에서 어떤 분께 여쭤봤더니 본인은 김에 들어있는 습기제거제를 넣어놓는다고...ㅎ

저는 그냥 건조한 실온에 보관하고 있어요.

 

 

로얄캐닌 카디악 조금만 더 작았으면 좋을 거 같은데.. 그 점은 아쉽더라고요.

강아지가 잘 먹어서 지금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것도 먹이면서 고구마나, 브로콜리, 감자, 오이, 당근 등의 간식은 조금씩 주고 있어요.

강아지 심장 더 안 좋아지지 않고 지금처럼만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아프지 않고 컨디션 항상 좋으면 정말 바랄 게 없겠네요.

 

이케아 트롤리 이동식 선반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예요.

철제로 되어 있어 매우 튼튼하고 실용적인 이미 유명한 아이템이죠.

제가 작년 12월 정도 이케아 트롤리 사러 갔을 때 색상은 연핑크와 청록색이 있었어요.

저는 남색 계열을 좋아해서 남색을 데려왔어요.

초반에 나왔을 때 보다 가격이 많이 내렸더라고요. 사실 처음엔 좀 비싸다 생각했었어요.

이동식 선반 조립은 아주 쉬운 편이에요.

 

 

원래 미술도구를 넣으려고 산 것이었는데 도구를 넣기에 더 좋은 장이 생겨서

이케아 트롤리는 집에서 자주 쓰는 물건들인데, 정리는 잘 안 되는 지저분한 것들을 넣어뒀어요.

좀 지저분하죠?? ㅋ

이동식 선반이라 바퀴가 있어서 여기저기 옮겨다니기도 좋고요.

크지 않아서 좁은 곳에 두기에도 좋아요.

 

 

이케아 트롤리 살 때 옆으로 걸 수 있는 플라스틱 수납함은 함께 사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주렁주렁 지저분할까?? 했으나 나름 괜찮네요.

색상도 다양하니 어울리는 색감으로 골라왔어요.

함께 사용하니 수납이 배가 되고 정리가 더 잘 되요.

빗과 거울, 양말, 머리끈 등 넣어 놓으니 참 편리하네요.

 

 

예쁜 게 연출해 정리해 둘걸 그랬나요? 너무 현실적인 정리네요.

아랫부분이 뿅뿅 뚫려 있어서 먼지도 타지 않고 털어내기에도 좋아요.

수납함들 보면 바닥에 먼지 잘 쌓이잖아요.

이케아 트롤리 이동식 선반 참 실용성 있게 잘 만든 거 같아요.

 

 

선글라스 둘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모아두니 편하네요.

크기도 너무 크지 않아 자리 차지도 하지 않고요.

자주 쓰는 것, 잃어버리기 쉬운 잡동사니 넣기에 딱 좋아요.

 

 

맨 아랫칸에는 빗과 거울, 자주 신는 덧신, 스팀다리미 이렇게 넣어뒀어요.

 주방에서도 많이 쓰고, 아기 기저귀함, 미술도구함, 화장대 대용으로도 많이 쓰더라고요.

이동식 선반이라 개인에 맞게 여러모로 쓰임이 좋은 것 같아요.

하나 더 사서 집에서 자주 입는 홈웨어를 정리해 두고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집에 물건들이 너무 많다는... 이제 그만 사야죠.

 

마스크필터 원단도 미세먼지와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라고 해서 요즘 이렇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마스크필터 원단을 구입해 크기에 맞게 잘라, 필터 삽입 가능한 면마스크 안쪽에 넣어 사용한다.

이렇게 사용한지 꽤 되었는데... 경제적이고, 위생적이라 일석이조라고 생각한다.

 파는 곳이 여러 군데가 있는데 인터넷에 원단 파는 가게를 이용하면 된다.

 

 

원단이기 때문에 이렇게 마 단위로 끊어서 판다.

내거는 kf94 기능을 하는 마스크필터 원단 5 마이다. 

처음엔 냄새가 조금 나는데 담배 냄새 같기도 하다..0

냄새가 싫으면 펼쳐서 널어놓아도 되는데 하루, 이틀이면 금방 날아간다.

원단이 얇은 편이라 구김이나, 보풀이 잘 생긴다.

정전기를 내서 먼지를 차단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손을 조금만 스쳐도 보풀이 일어난다.

 

 

이렇게 결 무늬가 있는 쪽이 내 입에 닿는 방향이다. 

마스크필터 원단은 면마스크 안에 넣어 쓰거나, 다른 일회용 마스크 원단과 함께 겹쳐 써야 한다.

직접 입에 닿으면 안 된다고 한다.

나는 필터 삽입할 수 있는 면마스크에 넣어서 함께 사용하고 있다.

면 마스크마다  원단을 넣을 수 있는 방향이 틀린데 나는 아래가 뚫린 것이 넣기에 편한 것 같다.

 

 

이렇게 사이즈에 맞게 잘라줬다.

솜털 같은 뭔가 일어난 느낌이 있는 곳이 마스크의 앞쪽에 닿게 넣으면 된다. 정전기가 많이 난다.

원단을 자르기 전에 가위를 소독하고 비닐장갑을 끼면 더 위생적이고, 원단의 보풀도 막을 수 있다.

그때그때 자르는 것보다 한꺼번에 잘라놓고 지퍼백에 넣어서 사용하니 편하다.

마스크는 매일 빨아주고, 원단은 사용 후 쓰레기통에 버리면 된다.

 

 

여기는 아까 설명했듯이 빗살무늬가 있고 내 입 쪽으로 오는 방향

본은 두꺼운 종이에 하나 만들어서 대고 자르면 편하다.

 

 

이렇게 면마스크에 넣어서 매일 사용하는 중인데 답답하지 않고 면이라서 피부 알레르기도 없어서 좋다.

여름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잘 사용 중이다.

내가 사용하는 것은 숨 쉴 때 달라붙는다든가 하는 것도 없다.

요즘엔 인터넷에 도안도 많으니 마음에 드는 면을 사다가 얼굴 크기에 맞게 직접 만들어 쓸 수도 있겠다.

마스크필터 원단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것 같다.

 

 

광교산 등산코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산을 자주 가고 있어요.

시루봉이 목표였지만 이 날은 시루봉까지는 못갔어요. ㅎㅎ

저는 주로 신봉동이나 수지성당 쪽에서 출발하는데 이 날은 신봉동, 신리 초등학교 옆쪽 길로 다녀왔어요.

광교산 등산코스 신리 초등학교 옆쪽으로 가면 광교산 둘레길을 걸을 수 있어요.

저는 저질체력이라 경사 없는 곳으로 골라 아주 편하게 다닌답니다. 

 

 

광교산 등산코스 신리초등학교 옆 길이에요.

위험 알림?? 표지판으로 걸어가고 쭉 걷다 보면 사람들이 농사지은 밭이 보이네요. 

왼쪽, 오른 쪽 갈림길이 나왔을 때 왼쪽으로 걸어갔어요.

몇 초 고민했죠. 어디로 갈까??~~~~

갑자기... 이휘재의 인생극장이 생각나네요. 따단따단 하는 음악과 함께..ㅋ

저는 옛날사람~~~!! 참 재밌었는데 말이죠.

요즘 비가 안 와서 흙먼지가 많이 나더라고요.

이 날 공기는 보통이었는데 집에 도착할 때 즈음 미세먼지가 나빠지더라고요. ㅜㅜ

 

 

산을 걷는 중에 예쁜 새도 만나고요. 

꽃도 많이 피어있더라고요. 꽃구경도 하고, 새 구경도 하고~ 자연이 좋긴 좋네요.

하늘과 나무를 바라보며 걷다 보면 마음도 마음도 차분해지고, 머리도 비워지는 것 같고.. ^^

예전에는 바다가 좋았는데 나이 드니까 산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ㅎㅎ

그래도 바다는 가끔 볼 수 있으니 반갑고 더 좋긴 해요.

 

 

봄봄봄봄!!!

꽃도 예쁘고~~~ 사진 찍기도 좋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계절

 

 

벤치를 만나면 조금 쉬어가야죠.

 요즘은 다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광교산 등산코스 많이 오는 것 같아요.

가족들끼리 이야기하면서 걷다 보면 시간도 금방 가고, 운동도 되고. 힐링도 되고...

저는 한 시간 반 정도 걸은 것 같아요.

요즘 운동을 안 했더니 허벅지가 좀 당기더라고요.

 

 

광교산 등산코스 오르막 길도 있지만 둘레길을 걸으니 평지 걷는 것처럼 편하고,

흙냄새, 풀냄새도 기분 좋네요.

강아지들도 많이 만났어요. 저희 강아지는 나이가 있어서 산은 무리라 안 데리고 다니지 좀 됐어요.

어렸을 땐 광교산 등산코스 성당 쪽으로 많이 다녔는데..ㅜㅜ

그리운 시절이네요.

 

 

 정상으로 갈까... 수지 성당으로 갈까... 선택의 갈림길..

전 산 정상 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다가..... 사실 정상까지는 못 갔답니다.

저질체력이라 이날 힘들었어요. ㅋㅋ 다시 내려오니 한 시간 삼십 분 정도 걸렸더라고요.

집 근처 와서 강아지 데리고 나와 공원 산책했어요.

내일은!!!! 꼭 광교산 등산코스 시루봉까지 갈 거임다!!!!!

예전에 몇 번 간 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좀 게을러졌네요. 

모두모두~ 집에만 있지말고 건강 잘 챙기는 하루 되세요~^^

 

잇몸에 좋은 부드러운 모 생활도감 칫솔  

제가 칫솔 선택이 좀 까다롭거든요. 조금이라도 뻣뻣한 걸 쓰면 잇몸에서 피가 나고, 아파서요.

ap몰에서 화장품을 사면서 상품평이 좋길래 궁금증에 구매해봤어요.

2달 정도 써 봤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드네요?!! 부드러운 모, 잇몸에 좋은 칫솔로 마음에 들어 리뷰를 하게 됐어요.

이 브랜드 쓰기 전에 마음에 들었던 건 애터미, 켄트, 조르단 정도~ 모두 부드러운 모의 제품들이에요.

물론 이 브랜드들도 다른 것 보다는 마음에 들었어요.

 

 

잇몸에 좋은 부드러운 모 생활도감 칫솔 

디자인이 참 심플하죠. 색상도 몇 가지 더 있었는데 전 흰색으로 선택!

덮개가 다 있고, 하나씩 포장돼 있는데, 묶음으로 된 건 안보이더라고요. 묶음으로 된 게 있었으면 더 좋을 거 같은데... 낱개 포장돼 있어서 하나씩 꺼내 쓰기 위생적인 것 같고, 덮개가 있어서 보관하거나 외출, 여행 갈 때 편할 거 같아요.

 

 

모는 크지 않아요. 이 전에 쓰던 조르단보다는 조금 큰 정도? 성인 여자가 쓰기에 적당한 크기예요.

저는 약간 작아도 괜찮을 거 같긴 해요. 입이 작아서~ㅋ

모가 벌어지지 않아도 한 두 달에 한번?씩은꼭 갈아주라 하잖아요.

제가 잇몸에 좋은 부드러운 모 생활도감 칫솔 매일 2~3번 사용했는데 두 달까지는 못 쓰겠고 한 달 조금 지난 후 갈아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모가 벌어져서~~

물론 사람에 따라 횟수와 칫솔질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

 

 

필요하신 분들은 설명 참고해 보세요. 생활도감 브랜드에서 욕실 용품이랑 세탁 세제 등이 나오는 것 같아요.

다른 건 써 보지 않았지만 디자인이 다 심플하더라고요. 제품을 꼼꼼하게 만드는 것 같아 왠지 다른 제품들도 궁금해지네요.

치약도 나오던데 담에 한번 같이 써 봐야겠어요.

 

 

칫솔대는 잡았을 때 불편하지 않았어요. 잇몸에 좋은 부드러운 모 생활도감 칫솔은 평생 써야 하는 건데..

내 마음에 딱 드는 제품을 만나니까 반갑네요. 인생치잇솔~~ 등극!

하나에 2500원의 사악한 가격이라 더 저렴했다면 좋겠다는 바람이네요. 덮개 뺀 묶음 제품으로 가격 낮춰 팔아주면 좋으련만.. ㅎㅎ

다른 분들은 어떤 제품 쓰시는지 궁금해요~~ 제가 써 본 거 말고 추천해 주실 거 있다면 알려주세요. ㅎ

제 돈 주고 제가 사서 남기는 리뷰입니당^^

유산균 추천 셀티아이

종류가 많아서 처음 접할 때 이것저것 고민을 많이 하게 되죠?  전 원래부터 장이 좀 예민한 체질이거든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기도 하고, 평소에 먹지 않던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을 먹으면 부글부글~  바로 배에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항상 장 관리는 꾸준히 하고 있어요. 면역 세포가 우리 몸 중에 장에 제일 많다고 들어서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기도 하고요. 

셀티아이를 만난 건 약국에서였는데 약사분이 본인도 섭취하고 있는데 꽤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기존에 먹던 제품이 만족스럽긴 했으나 가격이 너무 사악하기도 해서 약사분 유산균 추천해 주신 게 4개월치에 10만 원이라서 첨엔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균수가 100억이고, 성분 구성도 좋다 하고요.

유산균 종류도 많지만 어떤 제품 먹으면 배가 아파지기도 하고, 신장결석이 있어 비타민이나 칼슘 등이 첨가된 것은 피하고.. 하다 보니 선택이 좀 어렵더라고요.

암튼~ 그때 약사님의 유산균 추천으로 5년 넘게 안 쉬고 셀티아이를 먹고 있네요. 안 쉬고 먹었다는 건 저에게 효과가 있고, 만족스러워서겠죠. 덕분에 제 친구들도 몇 명 먹고 있기도 하고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니 안 맞는 사람들도 있긴 하겠죠.

인터넷에 공식판매몰에서도 팔던데 저는 집 앞에 셀티아이 취급하는 약국이 있어서 직접 구매해요. 

보통 다른 회사꺼는 여기저기서 판매를 하던데 셀티아이는 공식판매몰에서 꼼꼼하게 냉매 포장해서 보내주는 것 같아 그것도 왠지 믿음이 가고요.

요렇게 개별 포장이 돼 있네요. 냉장보관을 꼭 해야 해요. 그래서 여행 갈 때 불편하기는 한데 전 외국 여행 갈 때도 그냥 가져가서 도착하자마자 호텔 냉장고에 보관해 놓고 먹었어요. 근데 균이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는 모르겠네요.ㅎ

셀티아이 유산균 종류는 연령대별로 나오는 거 같아요. 전 10세~ 50세가 먹는 골드로 항상 먹어요.

처음에 이런 거 알아보고 먹은 건 아닌데 3대 유산균 기업 미국 듀폰사의 원료를 사용하고 직접 제조한다고 해요.

유산균 추천 알약이 요렇게 생겼어요. 식물성 캡슐이래요.

핵심 균주!! 락토바실러스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락티스, 락토바실러스애시도필러스

추가 균으로 락토바실러스불가리쿠스, 비피도박테리움롱검 이렇게 성분 구성이 되어 있네요.

장에 도움이 되는 균과 식이섬유로만 구성돼 있어 좋았어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우유, 유당이 첨가되지 않은 점도 괜찮은 것 같고요.

케이스는 2중으로 들어있어요. 한 상자가 2달 분이니 총 4달 치.

일 년에 딱 3번 사 먹는 거 같아요. 한번 사면 은근히 오래 먹게 되더라고요.  

유산균 종류 많은데 전 이거 먹은 후 장이 편안하고 과민성대장 증후군도 잠잠해서 떨어지기가 무섭게 우다다닥 약국에 가서 사다 냉장고에 넣어 놓고 있어요. ㅎㅎ 없으면 왠지 불안..

가족이 선물 받아서 가루 타입으로 된 걸 잠시 다른 것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저와는 안 맞았는지 배가 살살 아팠어요.

아마 단맛을 내기 위해 첨가된 합성첨가물이나 유당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나하고는 안 맞나 보다 하고 다시 돌아왔네요.

그래서 저는 셀티아이 유산균 추천입니다.

쓰다보니 셀티아이 단점은 언급하지 않았는데..ㅎ 냉장보관 이라는 점이긴 하나 전 크게 상관은 없는데,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흠~~

이 글은 협찬도 아니고 그냥 제가 좋아서 제 돈 주고 사서 올리는 리뷰예요. 모두모두~ 장 건강을 지켜 면역력을 높이자고용~!!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토너,  닦아내는 닦토로 괜찮은 순한토너

제가 아모레 제품을 좋아해서 순한토너 이것저것 많이 써 봤는데요.

그중에 닦토로 꽤 괜찮은 토너라고 생각하는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토너~

일단 민감하고 잘 붉어지는 제 피부에 자극이 없고요. 향기도 거의 없어요. 처음엔 이거 물 아냐??라고 생각할 수도..^^

트러블도 올라오지 않았어요.

보습이 되는 진득한 콧물 토너가 필요한 계절도 있지만 산뜻하게 닦아내고, 수분 공급만 해 주는 순한토너가 필요할 때도 있잖아요.

딱 그런 순한 토너,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토너에요.

유튜브 디렉터파이가 순한 토너라고 추천해줘서 써 보게 된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토너인데 꽤 만족스러워서 꾸준히 쓰고 있어요.

아리따움몰에서 세일할 때 아님 원플러스원 할 때 쟁여 놓으면 좋아요.

같은 라인에서 장미 향도 나오는 것 같던데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토너가 향기가 없고 성분도 더 순한 토너 같더라고요. 

거의 화장솜에 묻혀서 쓰지만 제형 보기 위해 손바닥에 떨어트려 봤어요. 

물같이 금방 흘러내려요.

그렇게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화장솜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네요.

물 같이 투명 투명하죠.

순함이 느껴져요.

전성분이 6가지로 민감 피부에 맞춰서 나온 것 같네요. 

비타민 b5 성분이 들어가 보습에도 도움이 된다고.. 7 free 성분이 특히 맘에 드네요.

지금은 아모레에서 나온 다른 토너를 쓰고 있지만 다 쓰면 또 찾게 될 거 같은 닦토, 순한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토너예요.

이케아 not 조명 플로어스탠드 

 실용적인 가구와 생활용품들이 많아서 즐겨 찾게 되는 곳이에요.

가면 구경할 것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전 재밌더라고요.

디자인도 심플하니 예쁘고요.

조명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괜찮은게 많이 있었어요.

6개월 전 즈음 구입해 잘 쓰고 있는 이케아 not 조명 플로어스탠드

침실에 놓을 이케아 플로어스탠드를 찾다가 구매한 not조명 

 

조명이 위로 한 개만 달린 것도 있고, 독서등이 추가된 것도 있었어요.

둘 다 괜찮았는데 전 독서등이 추가된 것으로 데려왔어요.

책상 옆에 놓았는데 길이는 긴 것이에요.

스마트 리모컨도 함께 사 왔어요. 이게 있고 없고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조명 색감 조절, 밝기 조절이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스탠드를 여러 개 이용한다면 스마트 리모컨으로 묶어서 함께 틀고 끌 수도 있어요.

전 조명이 하나 이기 때문에 밝기 조절만 하고 있네요.

위 사진은 따뜻한 색감의 붉은 조명.. 잠들기 전에 틀어 놓으면 은은하죠~ 분위기 있어요.

 

이케아 not 조명 플로어스탠드

요건 백열등 느낌~~ 밝게, 조금 은은하게 조절 가능해요. 밝기도 은근히 밝더라고요.

 

리모컨으로 좀 더 밝게 조절해 봤어요.

스마트 조명을 처음 써 봐서 리모콘 이용할 때 첨엔 좀 버벅거렸어요.

아무래도 스마트 기기라서 그런지 오류가 좀 있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문제없이 쓰고 있어요.

 

리모컨도 동그랗게 예쁘죠. 애플 느낌이 나는 것도 같고.. ^^

이케아 not조명 플로어스탠드 가격도 너무 만족스럽고~

디자인도 예쁘고, 방에도 잘 어울려서 참 잘 샀다 하면서..

실용적으로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 굿굿!!!

조만간 작은 소파 앞에 놓을 흰색 테이블을 사러 IKEA에 또 갈 거 같아요.

마샬액톤1 음질 좋은 블루투스스피커~ 

예전부터 사고 싶던 블투스피커였는데.. 2달 전 즈음 독일 구매 대행으로 구매해서 아주 잘 쓰고 있네요.

방안에 컴퓨터 할 때, 음악 들으며 쉴 때, 영화 볼 때 너무 잘 쓰고 있네요.

원래 샤오미 스피커를 쓰고 있었는데 항상 많이 아쉬웠거든요. 음질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마샬액톤1 음질 좋은 블루투스스피커 고민 왜 했는지.... 진작 살 걸 그랬다는~~^^

 

방 안에 사용할 거라 책상에 올려놨네요.

마샬액톤1 엔틱 하니 예쁘죠? 화이트는 이미 품절이었는데.. 블랙이 왠지 더 앤틱스럽고 예쁜 거 같아요.

독일에서 오는 거로 샀더니 돼지코 사용할 필요도 없고 아주 편해요.

 

앞 스피커 면이 직조 짜임인데 참 고급지죠? 금색 테두리도 그렇고... 검은 색 가죽도 예쁘고~

제 스피커는 직조 짜임 마무리가 맨 끝이 풀려 있었는데.. ㅜㅜ 처음엔 앗 뭐지? 했으나...

크게 보이지는 않아 그냥 사용하고 있어요.

마샬 글씨도 멋스럽고~~~

 

마샬액톤1, 블루투스 연결해서 사용해도 되고, 선 연결해서 사용해도 돼요.  전 둘 다 이용 중이에요.

블루투스스피커가 충전 방식은 아니고, 뒷 쪽에 코드 꼽는 곳이 있어요.

전 어차피 휴대용 아니고 집에서 사용할 것이라 오히려 더 편한 것 같아요.

들고 다니긴 무겁기도 하고요.

 

input에 놓고 휴대폰 연결해서 음악 듣고 있어요.

영화를 볼 때는 스피커가 울림이 있어서 그런가 대사가 또박하게 들리진 않네요. 내 귀가 이상한가?? ㅎㅎ

영화보다는 음악 듣기 좋은 것 같아요. 베이스도 빵빵하고 자기 취향 데로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편해요.

이웃집에서 쳐들어올까봐 볼륨을 아주 크게 하진 못해요. 아주 크게 하고 듣고 싶긴 한데 그럴 일은 없을 듯... ㅜㅜ

마샬액톤1 블루투스스피커..

2도 있었지만 가격차이도 나고 별다른 메리트를 못 느껴 1 했는데 오히려 넘 잘 선택한 듯

고장만 안 나면 참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