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의 취미생활

 

바나나 아몬드 주스 드셔보셨나요? 저는 바나나와 아몬드는 좋아해서 항상 챙겨 먹는 식품이었거든요. 주말에 mbn 천기누설이라는 프로그램에 바나나 아몬드 주스가 뼈 건강에 좋다고 나오는 걸 봤어요. 마침 집에 바나나와 아몬드는 항상 있어서 바나나 아몬드 주스를 만들어 먹었어요. 바쁜 아침에 먹고 일했는데 맛도 좋고 배도 든든하네요. 그래서 바나나 아몬드 주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성분

바나나와 아몬드는 궁합이 참 좋다고 해요. 견과류 중 아몬드에는 뼈 건강, 골밀도 구성에 필요한 마그네슘이 풍부해요. 바나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풍부해 장 건강에 좋고, 배변활동과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데요. 또 바나나에는 마그네슘도 많이 들어있어요.

 

보관법

견과류는 고온다습한 곳에 장시간 보관하면 곰팡이가 잘 생겨요. 지퍼락에 잘 밀봉해서 냉장 또는 냉동 보관 하면 좋아요. 견과류를 구입 후 3개월 안에는 다 먹는 것이 좋고요. 바나나 껍질에는 많은 양의 농약이 있는 거 아시죠? 매스컴에서도 많이 나왔어요. 만진 후 꼭 손을 씻어주세요. 바나나 껍질을 벗겨서 적당하게 자른 후 지퍼백에 넣어서 바로 냉동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어요. 껍질 벗긴 바나나 한 개를 그대로 지퍼백에 싸서 냉동 보관해도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하루 권장 섭취량

아몬드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0g 즉, 23개 정도예요. 열량이 많으니 과다 섭취하면 안 좋겠죠. 아몬드는 많이 씹어야 소화 흡수가 잘 돼요. 평소 소화기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양을 적게 드세요. 아몬드 껍질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있고 단백질, 철분,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어요.

바나나는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 하루에 1~2개 정도가 좋아요.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와 탄수화물 함량이 높거든요. 하루 1개 바나나는 몸속 면역력을 높여줘요. 깨끗한 노란색 바나나보다는 약간 검은색으로 변한 것이 몸에 더 좋데요.

 

바나나 아몬드 주스 만들어 먹기

바나나 2개, 아몬드 3 큰 술, 우유 2컵(종이컵), 꿀 1 큰 술이고요. 우유를 안 좋아하시는 분은 생략하시고 꿀이나 올리고당을 입맛에 따라 넣으면 될 거 같아요. 바나나가 달고 아몬드는 고소해서 어떻게 만들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시원하게 드시고 싶으면 얼음도 넣어 재료를 모두 함께 갈아주세요.

 

전 오늘 바나나 아몬드 주스 먹고 든든하게 하루를 시작했네요. 맛도 좋고, 뼈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아이, 어른 모두 건강주스로 정말 최고인 거 같아요. 천기누설에서 전문가가 말씀하길 매일 아침 공복에 한 잔씩 마시는 것이 마그네슘의 흡수율을 높여 뼈 건강에 더욱 좋다고 하네요. 아침에 배도 부르고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예요. 매일 아침, 출근 전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된다면 바나나 아몬드 주스 챙겨 드셔 보세요. ^^

 

홈쇼핑에서 최란이 선전하는 원터치 욕실선반 다들 한 번씩 스치듯이 보셨을 텐데요. 제가 홈쇼핑에서 제품을 그렇게 많이 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물건이다 싶을 때 종종 이용하곤 해요. 우연히 홈앤쇼핑을 틀었는데, 한두 번씩 나오던 욕실 코너에 달 수 있는 선반이 눈에 가더라고요. 우연인지 제가 틀 때마다 자주 나오네요. 2달 사용해 본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제가 의심이 좀 있거든요. 과연 저게 욕실 타일에 붙어서 떨어지진 않을까? 떨어진다면 많이 위험한 일인데..하고 의구심이 들었죠. 광고나 블로그 리뷰에서는 좋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흠.. 100% 믿을 순 없었지만 홈쇼핑에서 말 잘하는 최란이 좋다고 하니 일단 믿고 구매해봤어요. 제품 구매 후 배송은 빨랐고요. 부착도 쉬웠어요. 일단 화장실 벽에 물기가 없이 건조한 상태에서 부착해야 해요. 부착하고 흔들림이 없는지 확인 후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바디샴푸, 쉐이빙폼, 면도기 등등 올려놓았어요. 한달 반 쓰는 동안 정말 만족했어요. 욕조 위에 어지럽게 올려놓았던 물건들이 싹~ 정리되니까 보기에도 좋고 찾아 쓸 때도 간편하더라고요. 좋아좋아 하면서 잘 썼죠. 한달 반이 지나갈 무렵 욕조에서 샤워를 하는데 앞에서 뭔가가 내 발등바로 그 욕실코너 선반이 딱하고 떨어진거예요. 주로 쓰는 제품들이 올려져 있는 제일 낮게 부착한 선반이었어요... 그 아픔은 정말 아시죠??? 거기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샴푸가 올려져 있었는데 만약 깨지는 물건이라도 올려져 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끔찍.. 아님 3.9kg인 강아지를 목욕 시키는 중에 그게 떨어졌다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싫었어요. 전 홈앤쇼핑에 전화를 했죠. 제가 너무 솔직했던 거 일까요? 아파서 다쳤다. 죽는 줄 알았다. 목소리를 크게 냈어야 했나? "5kg 물건을 올릴 정도로 단단하게 부착된다더니 한 달 넘게 쓰던 게 갑자기 떨어져서 발등에 떨어져 아팠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 이거 계속 사용해도 되는 건가요? 과장 광고하신거 아닌가요?"하고 물었어요. 답변을 준다던 상담원은 하루가 지나도 이틀이 지나도 전화가 오지 않고 3일째 되던 날 다시 전화를 했더니 그제야 답을 주네요. 제 생각으로는 불편하셨겠다. 죄송하다고 먼저 전화해서 알맞은 대처를 해 줘야 맞는 거 같은데..  홈쇼핑에선 제가 전화 다시 하니, 마지못해 3일째 되던 날 교환해 드리겠다 고 한 후 교환 받았네요. 에휴~~ 맘 같아선 정말 화내고 싶었지만 저만 열받는걸요. 그냥 참았어요. 일단 교환으로 처리 후 전 물건이 불량 일 수도 있으니 보내고 하나만 새로 받았네요. 이게 4개 세트거든요.

 

 

다시 달았을 때 무거운 건 욕조로 다 내려놨어요. 최대한 가벼운 거로만 올려놨네요. 제가 생각했을 때 떨어진 이유는 샴푸, 린스를 올려놓고 펌핑을 해서 인 것 같아요. 그러면서 자꾸 하중에 가해진 거죠. 결론은 그냥 올려 놓는 용도로만 사용해야지 너무 오르락내리락 하며 자꾸 힘이 가해지거나 샴푸를 펌핑해서 짜거나 하면 접착이 약해지는 것 같아요. 손으로 눌러도 안되고요. 한번 떨어진 경험이 있다 보니 좀 불안하긴 한데 좀 더 써 보려고요. 일단 광고에서는 너무 좋은 점만 어필하는데 주의점이나 힘이 조금씩 계속 가해지면 떨어질 수 있다 등의 안전을 고려한 설명도 좀 해 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원터치 욕실선반 쓰시는 분들 너무 좋은 점만 보지 마시고 주의해서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안녕하세요~ 입추가 지나고서 선선한 바람이 조금씩 불더니 오늘은 햇볕이 좀 강하네요.

아이들도 모두 개학을 하고, 덥고 힘들긴 했지만 여름이 지나가니 왠지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오늘도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냉장고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나요.

 냉장고 안에 소주 하나씩 있죠? 뚜껑을 열어 놔 보세요. 냉장고의 안 좋은 잡 냄새를 잡아줘요.

 

김이 눅눅해 졌어요.

바삭바삭한 김이 눅눅해졌어요. 이럴 땐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린 후 드셔보세요. 김이 어느 정도 바삭해져요.

 

과자가 눅눅해졌어요.

양이 많은 과자는 한 번에 먹기가 힘들죠. 이미 눅눅해진 과자는 전자레인지에 15초 정도 돌려주세요. 먹고 남은 과자 봉투 안에 각설탕을 넣어 함께 보관해 놓으세요. 각설탕이 습기를 빨아들여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해 준데요.

 

장미꽃을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장미꽃을 화병에 꽃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간데요. 전 요즘 꽃을 오래 보고 싶어 드라이플라워를 좋아하는데요. 소다수를 넣어서 꽃을 꽂아봐야겠어요.

 

건전지가 너무 빨리 달아요.

리모컨이나 시계 등 갈아 줄 새 건전지가 없는데, 건전지 수명이 다 됐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땐 망치나 드라이버로 건전지 옆면을 5번 정도 톡톡! 두드리면 어느 정도 쓸 수 있어요.

 

고기 먹고 체했어요.

고기를 너무 맛있게 먹었는지 체했어요. 손을 따보기도, 소화제를 먹기도 하죠. 파인애플을 드시면 소화에 도움이 돼요.

 

배탈이 났어요.

배탈이 나서 너무 아플 때 진하게 탄 매실차를 드셔 보세요. 배탈이 났으니 너무 많이 마시는 것보다 소주잔에 한잔 정도가 좋아요.

 

스티커 자국이 남았어요.

가격표, 상표 등이 붙은 스티커 자국을 제거하고 싶을 때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이나 물파스를 바르고 20분 정도 방치한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세요. 물티슈를 사용하면 잘 안 닦여요. 전 유리병에 상표를 자주 제거하는데 가벼운 자국은 지우개를 이용해 지우기도 해요. 어떤 분은 식용유를 이용해 지웠다고도 하는데 전 안 해봤어요.

 

전자파가 많이 나와요.

전자파가 많이 나오는 tv나 컴퓨터 등에 10원짜리 동전을 붙이면 전자파를 어느 정도 차단해 주는 효과가 있데요.

 

tv모니터나 스마트폰, 컴퓨터 화면에 기름 얼룩이 있어요.

모니터나 스마트폰에 기름때가 묻어 지저분할 때  마른 수건에 구강청결제를 묻혀 닦아보세요. 기름기, 지문 등이 잘 제거돼요.

 

옷에 고기 냄새가 뱄어요.

냄새 많이 나는 음식을 먹은 후 옷에 냄새가 뱄을 때 난감하죠. 방향제가 있다면 뿌리고 없을 땐 분무기에 물을 담은 후 옷에 뿌려주세요. 그 후 드라이기를 냉풍으로 5분 정도 옷에 쏘여 주세요. 냄새가 많이 빠져있을 거예요.

 

이상~ 생활 속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들이었어요. 이럴 때 당황하지 말고 생활팁을 발휘하는 센스~있는 하루 보내세요. ^^

 

생활 팁~ 살다 보면 이런 거 몇 번쯤 검색해보죠. 저도 인터넷이나 TV매체를 통해 정보를 얻곤 하는데요.

생활 속에서 알아두면 꼭 써먹을 일 있고 유용한 생활 속 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제가 활용해 본 것도 있고 아직은 경험해 보지 못한 것도 있는데 많은 분들께 입증된 것으로 모아봤어요.

 

냄비가 탔어요.

그냥 버릴 수는 없죠. 그렇다고 철 수세미로 문지르면 안 돼요. 탄 냄비 안에 사과 껍질과 물을 넣은 후 펄펄 끓여주세요. 그다음 사과 껍질로 탄 부분을 문질러 주세요.

 

가스레인지 깨끗하게 만들어요.

가스레인지 주변에는 음식, 국물 자국 많이 남게 되죠. 세제를 묻혀 닦는 것도 좋지만 김빠진 콜라를 활용해 보세요.  콜라의 산성 성분이 때가 쉽게 제거돼요. 또 변기통에 콜라를 붓고 30분 정도 있으면 변기 안이 깨끗해져요.

 

볼펜 낙서를 지워요.

아이들 키우다 보면 볼펜으로 낙서한 흔적들이 많죠.  물파스를 살살 바르고, 물티슈로 싹싹 닦아주세요. 상태를 보면서 몇 번 반복해 주시면 돼요.

 

머리에 풍선껌이 묻었어요.

난감해요. 저도 어릴 때 이런 경험 있었는데 잘라냈던 기억이 있어요. ㅜㅜ 이럴 땐 클렌징크림을 바른 후 손으로 살살 만져주면 껌이 제거돼요.

 

구두를 반짝이게 만들고 싶어요. 

구두약으로 하면 물론 좋고요. 상한 우유가 있다면 부드러운 헝겊에 묻혀 살살 문질러 보세요. 가죽소파에도 좋아요.

 

자동차, 자전거가 녹슬었어요.

녹슨 부분에 치약이나 콜라를 천에 묻혀 닦아보세요.

 

침대, 바닥 틈에 먼지가 많아요. 

세탁소에서 주는 철사 옷걸이에 스타킹을 씌운 후 문질러 보세요. 정전기로 인해 먼지가 붙어 나와요.

 

자동차 유리에 주차 딱지가 붙었어요.

제 잘못이긴 하지만 정말 짜증 나죠. 그것도 앞 유리에 딱! 하니 붙은 주차 딱지. 모기약을 싹~ 바르고 천으로 문질러 주세요.

 

하수구에서 냄새가 나요.

10원짜리 동전을 스타킹에 넣은 후 배수구에 넣어주세요. 동전의 구리 성분이 세균의 생성을 억제하고, 음식물 부패와 냄새를 막아준다고 해요. 동전이 검은색으로 변하면 교체해주세요.

 

신발장에서 냄새가 나요.

꼬릿꼬릿한 냄새 날 때 신발장 및 신발 안에 10원짜리 동전을 넣어주세요.

 

손 때가 타 벽지가 지저분해요.

먹다 남은 식빵으로 더러워진 부분을 문질러주세요.

 

니트가 줄었어요.

저 이 방법 참 많이 썼는데요. 린스 푼 물에 5분 정도 니트를 담근 후 헹궈 주세요. 그 후 모양을 잡아가며 건조해 주면 원래 니트 사이즈로 돌아와요.

 

와이셔츠 목 부분에 때가 꼈어요.

목 때 부분에 샴푸를 바르고 비빈 후,  세탁해 주세요.

 

검은 옷, 색이 바랬어요.

김빠진 맥주에 바랜 옷을 넣고 헹구어 세척하면 검은색이 어느 정도 살아난데요.

 

흰 옷에 기름때가 묻었어요.

물 1L에 소금 한 큰 술을 넣고 삶아주세요.

 

옷에 과일 물이 들거나, 다른 옷감 색이 이염됐어요.

과일 주스를 좋아해 자주 마시는데 옷에 묻으면 속상해요. 옷의 오염된 부분에 식초를 묻히고 비빈 후 빨아보세요. 옷에 다른 색이 이염됐을 때도 전 효과를 봤어요.

 

이상~ 유용한 생활 팁을 알아봤어요. 더 많은 정보는 2탄에서 또 올릴게요. ^^

 

 

녹용의 효능과 부작용, 섭취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더운 여름 원기 회복 음식을 많이 찾게 되죠. 여름에 많이 먹는 삼계탕, 추어탕, 장어, 육개장, 오리 등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매번 이런 음식을 찾아가며 먹는 것도 쉽지 않죠. 이번 여름 너무 더웠잖아요. 뭐를 하고 싶어도 체력이 안 따라줘서 지쳐가고 있을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제나 식품을 찾아 봤는데요. 딱 떠오른 것이 녹용이었어요. 그만큼 의심의 여지없이 녹용을 먹게 되었어요. 예전에도 몸이 비실비실하고 기력이 없을 때 녹용을 먹었었는데 몸에 잘 맞아 좋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녹용은 수사슴의 뿔을 그늘에서 말린 것이에요. 보정강장약으로 사슴의 뿔은 늦봄에 자연적으로 떨어져요. 그 자리에는 새로운 뿔이 자라나는데 그 뿔이 녹용이에요. 녹용은 부드러운 세모로 덮여있고 혈관이 많이 있으며 따뜻한 성질에 칼슘이 풍부해요. 그래서 한방에서는 몸에 좋은 귀한 약으로 이용하고 있고 사람들의 많이 찾는 보약이에요. 녹용은 분골, 상대, 하대로 나눠지고 특히 분골이나 상대 부분이 유효성분이 가장 풍부해요 하지만 부위마다 효능도 달라서 나의 몸 상태나 증상, 체질에 따라 다르게 먹는 것이 좋데요.

 

 

녹용의 효능

 

1.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뇌의 기능이 좋아져요.

2. 기억력, 집중력에 효과적이라서 수험생분들에게 좋아요.

3. 신체 면역력을 강화시켜줘요.

4. 몸속 장기들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요.

5. 피로회복, 자양강장에 도움을 줘요.

6.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줘 성장기 아동에게 좋아요.

7. 기관지, 폐 같은 호흡기에 좋은 영향을 줘요.

 

녹용 구입

 

녹용은 한의원뿐 아닌 경동시장 약전골목에서도 구입이 가능해요. 소매점의 녹용은 약이 아닌 식품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점이 많다고 해요.

녹용을 약으로 효과 있게 복용하려면 한의원에서 한의사와 상담을 해야겠죠. 상담 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식품의약안전처와 제조 및 품질관리(GMP) 기준을 통과한 제품을 구입해야 해요.

 

녹용 부작용 및 섭취법

 

더운 성질의 약재인 녹용은 열이 많은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고혈압, 동맥경화, 신장염, 협심증 등이 있으면 부작용을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또 감기, 열이 날 때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저와 가족들은 더위에 지쳐 너무 기력이 없고, 빈혈도 있고, 땀도 많이 나서 녹용을 한 달 넘게 복용했는데요. 녹용 가격이 비싼 게 흠이라 자주 챙겨 먹지는 못하지만, 몸이 차서 그런지 녹용이 잘 맞았던 거 같아요. 녹용을 먹기 전과 비교했을 때  더위도 잘 견딜 수 있었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수월하며 에너지도 나는 것 같네요. 내 몸에 잘 맞는 영양제나 약, 식품 등을 통해 내 몸을 관리하면서 남은 여름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메리골드 효능

 

메리골드 아시나요? 루테인이 풍부한 말린 메리골드로 저는 꽃차를 한 달 전부터 마시고 있어요. '마리골드'라고도 하고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이며 '금잔화'라고도 불려요.

메리골드를 알게 된 건 천기누설  tv 방송에서 였어요. 학교 화단이나 도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인데 식용으로 재배해서 먹을 수 있는 꽃이에요.

평소 안구건조증이 있는 저는 오메가나 루테인이 함유된 영양제를 먹고 있었는데 루테인을 매일 마시는 차로 먹을 수 있다니 저에겐 솔깃했죠. 

 

 

 

 

|안구건조증의 증상

 

눈에 모래알이 들어 간 듯 이물감이 느껴진다.

눈꺼풀이 무겁고 머리까지 아프다.

눈이 자주 뻑뻑하고 바람이 불면 눈물이 난다.

자고 일어나면 눈꺼풀이 붙어 눈이 떨어지지 않거나 실 같은 분비물이 생긴다.

 

안구건조증을 방치하면 백내장이나 황반변성 같은 안구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해요. 저도 바람이 불면 눈물이 나는 정도였을 땐 방치했는데 눈이 시고, 이물감도 느껴지고, 가끔 시아가 흐릿해서 안과에 갔더니 안구건조증 때문이라고 인공눈물을 항상 처방받아와요. 요즘 미세먼지도 많고 tv 시청에 컴퓨터에 스마트폰까지 하니 청색광에 더 많이 노출되고 눈이 쉴 틈이 없네요.

천기누설 방송을 보니 메리골드는 6~10월에 피는데 이때의 메리골드가 루테인이 가장 풍부하데요.

 

루테인이란

 

루테인은 망막과 황반을 구성하는 항산화제 성분으로 우리 눈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를 막아줘요. 메리골드의 루테인 함유량은 브로콜리의 40배, 시금치의 4배에 해당한데요. 65세 노인들의 실명 원인 1위가 황반변성인데 노안의 증상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데요. 루테인은 원래 망막의 주성분인 황반에 많이 있지만 25세부터 줄어 60세가 되면 절반 이하로 감소해요.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꾸준히 섭취해야 해요.

 

메리골드 잘 먹는 법

 

메리골드는 생으로 말려 먹으면 꽃잎을 둘러싸고 있는 유막이 제거 되 유효한 성분이 많이 나온다고 해요.  또 불필요한 수분이 증발되어 우리 몸에 흡수율도 높여주고요. 꽃잎을 사서 직접 말릴 수도 있지만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건재상, 약재상이나 인터넷 구매를 하면 돼요. 저는 친한 지인이 한의사가 계서서 그분을 통해 구하게 됐어요.

 

메리골드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다양하게 적용해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메리골드 식초나 메리골드로 꽃잎 밥도 해 드셔요. 저는 간편하게 뜨거운 물에 메리골드를 적당량 넣고 우려서 차로 마셔요. 루테인 하루 권장량은 20mg이니 양을 초과하지 않게 주의하시고, 국화꽃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안 드시는 게 좋겠죠. 식용으로 재배된 메리골드는 독성이 없다고 해요.

 

 

 

 

저처럼 안구건조증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이 계시다면 메리골드 차 한잔 어떠세요? 저도 지금 마시면서 글을 쓰고 있는데 향기도 좋고 맛도 좋아 기분도 좋아지는 거 같아요. 아직 마신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눈이 좀 부드러워진 느낌? 뻑뻑한 게 좀 덜 한 거 같기도 해요. 앞으로도 제가 즐겨 마실 것 같은 차, 메리골드에 대해 소개해드렸어요. 

 

카카오닙스 효능에 대해 알아볼게요.

 

항산화 식품 하면 강황, 아로니아와 함께 카카오닙스라고 들어보셨죠? 매일 다이어트에 신경 써야 하는 연예인들도  카카오닙스 먹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몸매 관리를 위해 카카오닙스를 먹는다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이렇게 요즘 카카오닙스가 유행하면서 너도나도 먹고 있는데요. 혹시 부작용은 없는 건지, 어떤 성분이 무슨 작용을 하는 건지 제대로 알고 먹어야겠죠.

 

 

 

 

카카오 나무의 열매인 카카오를 세로로 자르면 흰 과육이 30개 정도 빼곡히 박혀 있어요. 이것이 카카오빈이고, 이 카카오빈을 발효, 건조한 뒤 껍질 벗겨 잘게 부순 것이 카카오닙스 라고 해요.

초콜릿 좋아하시나요? 초콜릿 하면 달콤하죠. 하지만 초콜릿의 원래 맛은 써요. 카카오빈에 설탕, 합성착향료가 첨가 되 달콤하게 변한 것이에요. 초콜릿이 되기 바로 전 단계가 카카오닙스예요.

 

카테킨이 많이 들어간 식품으로 녹차를 꼽죠.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신체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내장지방을 녹여요. 또 콜레스테롤을 낮춰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주고요. 그런데 녹차보다 60배 이상의 카테킨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카카오닙스예요. 대단하죠. 운동할 때 먹으면 근력에 도움을 주고, 양파의 2배에 해당하는 단백질과 레몬의 52배에 해당하는 식이섬유도 함유되 다이어틀 할 때 영양부족으로 오는 부작용도 예방할 수 있데요.

 

카카오닙스는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노화를 막는 플라보놀, 프로시아니딘도 풍부해 산소를 공급,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역할도 해요. 기분이 안 좋을 때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전환된다는 사람들이 있죠. 그것은 초콜릿이 달아서가 아니라 카카오에 들어있는 아난다미드라는 물질이 뇌의 쾌락 수용체를 자극해 세로토닌, 엔도르핀과 같은 행복 호르몬을 분비해 스트레스가 줄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렇게 우리 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카카오닙스 섭취방법을 알아볼게요.

 

1. 물에 우려서 차로 드세요

- 카카오 닙스 6g을 250ml 따뜻한 물에 5분간 우려내어 차처럼 드시면 좋아요.

 

2. 간식처럼 심심할 때 입에 넣어요.

-하루에 2스푼 정도 간식처럼 드시면 좋아요.

 

3. 진한 고소함을 느끼고 싶다면 다양하게 이용해 보세요.

-요거트, 스무디, 샐러드 등에 뿌려 드시거나, 쿠키, 케이크 등 제과 제빵에 사용하면 좋아요. 이 밖에 잡곡밥에도 뿌려 먹고 요즘은 과일과 카카오닙스를 함께 먹는 '과일쌈'도 다이어트 레시피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카카오닙스에 들어있는 카페인 유사 성분은 손 떨림, 불면증, 소화불량, 구역질, 신경과민증, 초초,불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카페인에 특히 예민한 사람은 주의가 요구되고, 하루 권장량 4.5g, 2티스푼 정도로 제한해야 돼요.

 

카카오닙스를 살 땐 가공 방식과 유기농 재배 여부 인증 마크도 확인해야겠죠. 또 시럽, 첨가물이 없는 100% 카카오닙스 인지, 국내외 식품안전 인증서를 획득했는지도 확인 후 안전하게 먹는 것이 좋겠어요. 지금까지 카카오닙스의 효능과 올바른 섭취법, 선택 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어요.

 

 

 

 

호박씨 효능

 

3~10월이 제철인 견과류 호박씨, 저희 집 식탁에는 유리병에 호박씨를 담아 수시로 먹고 있는데요. 그냥 먹는 것보다는 알고 먹는 게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지요. 호박씨는 비타민e가 풍부해 정서안정,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호박씨의 효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호박씨는 깨끗이 세척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잘 널어 바짝 말려 이물질은 제거 해야겠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보관하거나, 습기 없이 냉동 보관해야 해요. 음식마다 궁합이 있죠. 호박을 먹을 때 우유와 함께 마시면 영양이 더 좋다고 하네요. 호박씨는 보관이 어렵지 않고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저도 적당량 지퍼락에 넣고 휴대하면서 섭취하고 있어요. 짭짤하고 맛도 괜찮더라고요.

 

이렇게 좋은 호박씨도 분명 부작용이 있을 텐데요. 수유 중에 먹으면 젖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데요. 호박씨의 베타카로틴 성분이 과잉섭취시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또 한번에 과하게 많이 먹으면 체하거나, 소화장애,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호박씨가 칼로리가 높아 하루 권장 섭취량은 25g이니 과량 섭취하지 않도록 꼭 지켜주세요.

 

 

건강에 이로운 호박씨의 효능

 

1. 심장 건강에 좋습니다.

호박씨에는 중요한 생리적 기능에 관여하는 마그네슘의 하루 권장량의 반 이상이 포함되어 심정지, 심장발작,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면역력을 증진시킵니다.

면역, 세포의 성장, 수면, 시각, 후각, 미각,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연이 풍부해 면역력, 감기, 피로감, 우울증, 여드름, 학습장애를 가진 아동 등에게 좋습니다.

 

3.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씨의 마그네슘, 철, 인 등이 튼튼한 골격을 형성시킬 수 있어 성장기 아동에게 좋으며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4. 전립선 질환을 예방합니다.

아연,글리신, 글루탐산, 셀레늄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정력 강화, 전립선 강화가 필요한 남성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5.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씨의 불포화지방산과 레시틴으로 인해 체내 콜레스트롤이 축적되어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거나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방지해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6. 마음 안정,숙면을 취하게 해 줍니다.

멜라토닌과 세로토닌이 들어있어 마음을 안정 시키고, 깊은 숙면에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7. 간을 보호합니다.

메티오닌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들어있어 간을 보호해 준다고 하니 술 먹기 전과 후에 먹으면 좋을 듯합니다.

 

8.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피부에 좋은 비타민, 무기질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 피부 노화, 얼굴빛 개선 등의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피부에 관심 많은 분들 꼭 먹어야겠네요.

 

9. 독소 배출,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씨에는 쿠쿠바이타신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몸에 있는 독소를 배출하고 식이섬유도 많이 포함되어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꾸준히 드시면 숙변에 좋을 것 같네요.

 

 

이 밖에도 호박씨에는 몸에 좋은 효과가 더 있지만, 중요한 9가지 효능에 대해 말씀드렸어요. 호박씨는 되도록 생으로 먹는 것이 좋고 오염되지 않은 유기농 호박씨가 제일 좋다고 해요. 앞으로 몸에 이로운 호박씨 꾸준히 챙겨 먹고, 건강을 더욱 챙기시길 바래요.

 병뚜껑 쉽게 여는 법 알려 드리려고 해요. 여자는 누구든지 공감할 거예요. 차 마시고 싶은데, 잼 발라서 빵 먹고 싶은데, 유리병을 열어야 할 일이 있을 때 병뚜껑이 안 열려서 진땀 빼게 되잖아요. 저도 자주 그러네요. 너무 세게 힘을 주다 보면 손목이 아프기도 하고요. 병뚜껑을 아주 손쉽게 여는 도구가 나온다면 당장 사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거든요. 저는 너무 급할 때는 경비 아저씨나 주위에 남자분께 부탁하기도 하네요. 

겨울에 먹던 생강차예요. 생강차를 많이 담가놓기도 했고 이건 선물 받은 거라 먹다가 냉장고에 넣어 놨었어요. 한주 전 까지만 해도 32도가 넘는 날씨였는데 이틀 전부터 밤에 이불을 꼭 덮고 잤거든요. 창문도 꽉 닫고.. 갑자기 생강차가 생각나네요. 그런데 알 열리네요. 손으로 아무리 돌려봐도 안 열렸어요. 방송 다시 보기를 뒤져서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 봤거든요. 좋은 방법 같아서 제 블로그에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뚜껑아 좀 열려라. 오랫동안 안 먹었더니 속에 내용물이 뚜껑 사이사이에 달라붙은 것 같기도 하고 도대체 열리지가 않아요. 먼저 숟가락으로 두드리래요. 옆 부분을 먼저 두드렸어요. 적당히 세게 여러번 두드렸어요. 

다음 뚜껑 윗부분을 두르리래요. 두드려 보았어요. 콱콱콱콱!!!!! 뚜껑을 마구 두드리니 저희 집 강아지가 누나 화났나? 하는 표정으로 쳐다 보네요. 그런 후 방으로 황급하게 들어가 버렸어요. 제가 두드리고 시끄러우니 화난 줄 알았나 봐요. 강아지야 미안하다. 다음 이 방법은 저도 아는 방법이었어요. 고무장갑을 준비해 손에 낀 후 돌려보기, 고무 장갑 말고 고무로 된 냄비받침으로 해도 된데요. 고무가 병뚜껑과 밀착력을 높여줘서 잘 열리는 것 같은데 제 병은 이렇게 해도 열리지 않았어요. 평소엔 이 방법에 잘 통했는데 오늘은 안되네요.

인터넷에서 병뚜껑 쉽게 여는 법을 치니 전자레인지에 돌린다, 뚜껑 사이에 고무줄을 낀거나 숟가락을 껴 본다. 등 아주 다양한 정보가 많았어요. 왠지 이거다~ 하는 느낌이 들어서 해 본건 '끓는 물에 뚜껑이 담기게 담가 놓는 것'이었어요. 주전자에 물을 끓인 후 적당히 뜨거울 때 물을 그릇에 부어요. 그 다음 병의 뚜껑 부분이 아래로, 뚜껑까지 물에 잠겨질 정도로 담가놓는 거예요. 너무 오래 있지는 않고 한 10초~15초 있었던 것 같아요. 물을 콸콸콸 끓이고 부어줬어요. 그런 후 가만히 기다리기. 

제발 열려라... 참 생강차 한번 먹기 힘들어요. 이번에 안 열리면 지치고 귀찮아서 포기하려고 했거든요. 실온에 그냥 놔둬볼까? 그렇게 생각했어요. 사진상에는 그릇이 어두워 물이 잘 보이지 않는데요. 뚜껑 있는 부분까지 물을 채워주셔야 해요. 그런 다음  좀 기다려 주세요. 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짜 열렸어요. 유리병 입구 주변에 생강과 레몬이 끈적이게 마구 붙어 있었어요. 그래서 점성이 강해서 뚜껑과 함께 들러붙어 있었나 봐요. 그리고 오래 안 먹다 보니까 냉장고에서 얼었나? 드디어 레몬 생강차를 마실 수 있게 되었네요. 처음부터 이 방법을 쓸걸 그랬나요? 그래도 전 예전엔 고무장갑으로 몇번 열었거든요. 그 방법이 제일 수월하잖아요. 여러분도 고무장갑 끼고 돌리는 거 먼저 해보시고 안 되면 이 방법도 해 보세요.

그래서 저는 이 날 생강차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또 보관 할 때 주변에 묻은 것을 깔끔히 닦은 후 넣어줬어요. 다음엔 잘 열리라고요.

여러분도 병뚜껑 안 열릴 때 '병 뚜껑 쉽게 여는 법' 제 글 보시고 무사히 열 수 있었으면 뿌듯하겠네요.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로 드디어 첫 글이네요.

블로그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어떤 내용으로 블로그를 이끌어 갈까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리뷰 카테고리의 첫 글은 제가 애정하는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

1년 정도 저와 항상 함께 하고 있는 아이죠.

 

음악 듣는 걸 좋아하는데, 귀는 막귀라서 그런지 그렇게 음향을 따지고 하진 않았어요.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가 가성비 갑이라길래 구입해 봤어요.

 

 

 

 

크기를 마우스와 비교해 봤어요.

디자인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흰색으로 깔끔해요.

인테리어 효과도 있는 듯~

 

 

 

 

옆면에는 전원 버튼과 블루투스 불 들어오는 곳, 충전기 꼽는 곳 이게 끝이에요.

충전기는 일반 핸드폰 충전기 사용 가능해요.

아이폰 빼고 삼성이나 엘지거요.

볼륨 기능은 없어서 핸드폰에서 조절해야 하고요.

저 아이폰 쓰는데 핸드폰과 블루투스 연결도 잘 되고 잘 쓰고 있어요.

 

 

 

음질 궁금해하시는 분을 위해 들려드릴게요.

제가 좋아하는 노라존스의 음악인데 짧게 들어보세요.

 

 

 

 

음질 괜찮나요?

전 방에서 조용히 듣거나, 혼자 있을 땐 약간 소리 키워서 들어도 괜찮더라고요.

핸드폰이나 노트북으로만 음악 듣다가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로 들으니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