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의 취미생활

유산균 추천 셀티아이

종류가 많아서 처음 접할 때 이것저것 고민을 많이 하게 되죠?  전 원래부터 장이 좀 예민한 체질이거든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기도 하고, 평소에 먹지 않던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을 먹으면 부글부글~  바로 배에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항상 장 관리는 꾸준히 하고 있어요. 면역 세포가 우리 몸 중에 장에 제일 많다고 들어서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기도 하고요. 

셀티아이를 만난 건 약국에서였는데 약사분이 본인도 섭취하고 있는데 꽤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기존에 먹던 제품이 만족스럽긴 했으나 가격이 너무 사악하기도 해서 약사분 유산균 추천해 주신 게 4개월치에 10만 원이라서 첨엔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균수가 100억이고, 성분 구성도 좋다 하고요.

유산균 종류도 많지만 어떤 제품 먹으면 배가 아파지기도 하고, 신장결석이 있어 비타민이나 칼슘 등이 첨가된 것은 피하고.. 하다 보니 선택이 좀 어렵더라고요.

암튼~ 그때 약사님의 유산균 추천으로 5년 넘게 안 쉬고 셀티아이를 먹고 있네요. 안 쉬고 먹었다는 건 저에게 효과가 있고, 만족스러워서겠죠. 덕분에 제 친구들도 몇 명 먹고 있기도 하고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니 안 맞는 사람들도 있긴 하겠죠.

인터넷에 공식판매몰에서도 팔던데 저는 집 앞에 셀티아이 취급하는 약국이 있어서 직접 구매해요. 

보통 다른 회사꺼는 여기저기서 판매를 하던데 셀티아이는 공식판매몰에서 꼼꼼하게 냉매 포장해서 보내주는 것 같아 그것도 왠지 믿음이 가고요.

요렇게 개별 포장이 돼 있네요. 냉장보관을 꼭 해야 해요. 그래서 여행 갈 때 불편하기는 한데 전 외국 여행 갈 때도 그냥 가져가서 도착하자마자 호텔 냉장고에 보관해 놓고 먹었어요. 근데 균이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는 모르겠네요.ㅎ

셀티아이 유산균 종류는 연령대별로 나오는 거 같아요. 전 10세~ 50세가 먹는 골드로 항상 먹어요.

처음에 이런 거 알아보고 먹은 건 아닌데 3대 유산균 기업 미국 듀폰사의 원료를 사용하고 직접 제조한다고 해요.

유산균 추천 알약이 요렇게 생겼어요. 식물성 캡슐이래요.

핵심 균주!! 락토바실러스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락티스, 락토바실러스애시도필러스

추가 균으로 락토바실러스불가리쿠스, 비피도박테리움롱검 이렇게 성분 구성이 되어 있네요.

장에 도움이 되는 균과 식이섬유로만 구성돼 있어 좋았어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우유, 유당이 첨가되지 않은 점도 괜찮은 것 같고요.

케이스는 2중으로 들어있어요. 한 상자가 2달 분이니 총 4달 치.

일 년에 딱 3번 사 먹는 거 같아요. 한번 사면 은근히 오래 먹게 되더라고요.  

유산균 종류 많은데 전 이거 먹은 후 장이 편안하고 과민성대장 증후군도 잠잠해서 떨어지기가 무섭게 우다다닥 약국에 가서 사다 냉장고에 넣어 놓고 있어요. ㅎㅎ 없으면 왠지 불안..

가족이 선물 받아서 가루 타입으로 된 걸 잠시 다른 것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저와는 안 맞았는지 배가 살살 아팠어요.

아마 단맛을 내기 위해 첨가된 합성첨가물이나 유당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나하고는 안 맞나 보다 하고 다시 돌아왔네요.

그래서 저는 셀티아이 유산균 추천입니다.

쓰다보니 셀티아이 단점은 언급하지 않았는데..ㅎ 냉장보관 이라는 점이긴 하나 전 크게 상관은 없는데,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흠~~

이 글은 협찬도 아니고 그냥 제가 좋아서 제 돈 주고 사서 올리는 리뷰예요. 모두모두~ 장 건강을 지켜 면역력을 높이자고용~!!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토너,  닦아내는 닦토로 괜찮은 순한토너

제가 아모레 제품을 좋아해서 순한토너 이것저것 많이 써 봤는데요.

그중에 닦토로 꽤 괜찮은 토너라고 생각하는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토너~

일단 민감하고 잘 붉어지는 제 피부에 자극이 없고요. 향기도 거의 없어요. 처음엔 이거 물 아냐??라고 생각할 수도..^^

트러블도 올라오지 않았어요.

보습이 되는 진득한 콧물 토너가 필요한 계절도 있지만 산뜻하게 닦아내고, 수분 공급만 해 주는 순한토너가 필요할 때도 있잖아요.

딱 그런 순한 토너,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토너에요.

유튜브 디렉터파이가 순한 토너라고 추천해줘서 써 보게 된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토너인데 꽤 만족스러워서 꾸준히 쓰고 있어요.

아리따움몰에서 세일할 때 아님 원플러스원 할 때 쟁여 놓으면 좋아요.

같은 라인에서 장미 향도 나오는 것 같던데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토너가 향기가 없고 성분도 더 순한 토너 같더라고요. 

거의 화장솜에 묻혀서 쓰지만 제형 보기 위해 손바닥에 떨어트려 봤어요. 

물같이 금방 흘러내려요.

그렇게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화장솜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네요.

물 같이 투명 투명하죠.

순함이 느껴져요.

전성분이 6가지로 민감 피부에 맞춰서 나온 것 같네요. 

비타민 b5 성분이 들어가 보습에도 도움이 된다고.. 7 free 성분이 특히 맘에 드네요.

지금은 아모레에서 나온 다른 토너를 쓰고 있지만 다 쓰면 또 찾게 될 거 같은 닦토, 순한 마몽드 캐모마일 퓨어토너예요.

이케아 not 조명 플로어스탠드 

 실용적인 가구와 생활용품들이 많아서 즐겨 찾게 되는 곳이에요.

가면 구경할 것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전 재밌더라고요.

디자인도 심플하니 예쁘고요.

조명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괜찮은게 많이 있었어요.

6개월 전 즈음 구입해 잘 쓰고 있는 이케아 not 조명 플로어스탠드

침실에 놓을 이케아 플로어스탠드를 찾다가 구매한 not조명 

 

조명이 위로 한 개만 달린 것도 있고, 독서등이 추가된 것도 있었어요.

둘 다 괜찮았는데 전 독서등이 추가된 것으로 데려왔어요.

책상 옆에 놓았는데 길이는 긴 것이에요.

스마트 리모컨도 함께 사 왔어요. 이게 있고 없고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조명 색감 조절, 밝기 조절이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스탠드를 여러 개 이용한다면 스마트 리모컨으로 묶어서 함께 틀고 끌 수도 있어요.

전 조명이 하나 이기 때문에 밝기 조절만 하고 있네요.

위 사진은 따뜻한 색감의 붉은 조명.. 잠들기 전에 틀어 놓으면 은은하죠~ 분위기 있어요.

 

이케아 not 조명 플로어스탠드

요건 백열등 느낌~~ 밝게, 조금 은은하게 조절 가능해요. 밝기도 은근히 밝더라고요.

 

리모컨으로 좀 더 밝게 조절해 봤어요.

스마트 조명을 처음 써 봐서 리모콘 이용할 때 첨엔 좀 버벅거렸어요.

아무래도 스마트 기기라서 그런지 오류가 좀 있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문제없이 쓰고 있어요.

 

리모컨도 동그랗게 예쁘죠. 애플 느낌이 나는 것도 같고.. ^^

이케아 not조명 플로어스탠드 가격도 너무 만족스럽고~

디자인도 예쁘고, 방에도 잘 어울려서 참 잘 샀다 하면서..

실용적으로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 굿굿!!!

조만간 작은 소파 앞에 놓을 흰색 테이블을 사러 IKEA에 또 갈 거 같아요.

마샬액톤1 음질 좋은 블루투스스피커~ 

예전부터 사고 싶던 블투스피커였는데.. 2달 전 즈음 독일 구매 대행으로 구매해서 아주 잘 쓰고 있네요.

방안에 컴퓨터 할 때, 음악 들으며 쉴 때, 영화 볼 때 너무 잘 쓰고 있네요.

원래 샤오미 스피커를 쓰고 있었는데 항상 많이 아쉬웠거든요. 음질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마샬액톤1 음질 좋은 블루투스스피커 고민 왜 했는지.... 진작 살 걸 그랬다는~~^^

 

방 안에 사용할 거라 책상에 올려놨네요.

마샬액톤1 엔틱 하니 예쁘죠? 화이트는 이미 품절이었는데.. 블랙이 왠지 더 앤틱스럽고 예쁜 거 같아요.

독일에서 오는 거로 샀더니 돼지코 사용할 필요도 없고 아주 편해요.

 

앞 스피커 면이 직조 짜임인데 참 고급지죠? 금색 테두리도 그렇고... 검은 색 가죽도 예쁘고~

제 스피커는 직조 짜임 마무리가 맨 끝이 풀려 있었는데.. ㅜㅜ 처음엔 앗 뭐지? 했으나...

크게 보이지는 않아 그냥 사용하고 있어요.

마샬 글씨도 멋스럽고~~~

 

마샬액톤1, 블루투스 연결해서 사용해도 되고, 선 연결해서 사용해도 돼요.  전 둘 다 이용 중이에요.

블루투스스피커가 충전 방식은 아니고, 뒷 쪽에 코드 꼽는 곳이 있어요.

전 어차피 휴대용 아니고 집에서 사용할 것이라 오히려 더 편한 것 같아요.

들고 다니긴 무겁기도 하고요.

 

input에 놓고 휴대폰 연결해서 음악 듣고 있어요.

영화를 볼 때는 스피커가 울림이 있어서 그런가 대사가 또박하게 들리진 않네요. 내 귀가 이상한가?? ㅎㅎ

영화보다는 음악 듣기 좋은 것 같아요. 베이스도 빵빵하고 자기 취향 데로 조절할 수 있는 점이 편해요.

이웃집에서 쳐들어올까봐 볼륨을 아주 크게 하진 못해요. 아주 크게 하고 듣고 싶긴 한데 그럴 일은 없을 듯... ㅜㅜ

마샬액톤1 블루투스스피커..

2도 있었지만 가격차이도 나고 별다른 메리트를 못 느껴 1 했는데 오히려 넘 잘 선택한 듯

고장만 안 나면 참 좋겠네요. 

산화전위수

처음 들었는데 살균소독제라고 하네요.

치과에 다니는 친구가 소개해줘서 쓰게 된 제품 메디크로스

요즘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필수품이 돼 버렸어요.

 

문고리에도 칙칙칙 뿌리고, 노트북이나 핸드폰 닦을 땐 화장솜에 묻혀서 닦고

옷이나 손에도 간편하게 뿌리고 있네요.

일단 대용량이라서 좋고, 알코올 아니라서 냄새도 독하지 않아요.

살균되는 소독제 '산화전위수'라니 믿고 쓰고 있어요.

 

 

 

 

설명을 보니 '여러 가지 균들을 살균 시키고, 염산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

균들아 저리 가라~~~!!!!

무좀균까지 없애준다고??~~

화장실 발판에 칙칙칙!

강아지 소변 본 후 주변에도 뿌려주고 있어요.

눈에 띄는 효과는 보이지 않지만, 왠지 모를 개운함이 느껴지네요.

 

 

 

살균소독제 산화전위수, 요런 구성으로 되 있더라고요.

펌프 달린 용기와 4리터 대용량.

좀 더 저렴했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이소에 분무기가 품절이라 급하게 이니스프리 공병에 덜어 담았어요.

가방에 쏘옥 넣고 다니고 있네요.

살균소독제 산화전위수.. 요즘 제일 열심히 쓰는 필수품.

 

제가 너무 절실히 필요해서 제 돈 주고 산 살균소독제 제품이네요.

라네즈 래디언씨크림~

제가 자주 이용하는 ap몰에서 새롭게 출시된 크림이에요.

지난번에 샘플 체험단을 모집하길래 신청해 봤는데 운 좋게 당첨되어 써 보게 되었어요.

 

 

레모나와 같이 배송되어 왔더라고요. 예전에 레모나 참 좋아했는데... ㅎ

레모나는 먹는 비타민, 래디언씨크림은 바르는 비타민 인가 봐요.

 

 

레모나와 짝꿍 템 라네즈 래디언씨크림..

궁금했어요.

도착하자마자 레모나는 털어서 먹었네요. 시큼시큼

 

 

이건 라네즈 래디언씨크림과 같이 온 수분라인 샘플이래요.

워터뱅크 유명하잖아요. 여행 갈 때 가져가면 딱이겠어요.

크림스킨도 완전 촉촉하고 좋은데..ㅎ

 

 

안 보이는 미세 잡티에도 좋다는 래디언씨크림 발라봤어요.

향기가~~~ 레모나를 바르는 것처럼 상큼했어요.

제가 독한 향기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은은하게 퍼질 정도였어요.

 

 

흡수고 잘 되고요. 

요즘같이 피부가 건조한 시기에도 하루 종일 피부가 촉촉했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중성 피부인 저에게 유, 수분감이 딱! 적당해서 좋았네요.

깔끔한 느낌이에요.

 

예전에 피부 엑스레이?? 를 찍어 본 적이 있는데..

피부 표면에는 잡티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잠재되어 있는 멜라닌 색소가 많다고 하던데... ㅜㅜ

화이트닝 화장품은 딱히 써 본 적이 없거든요.

 

라네즈 래디언씨크림으로 관리하면 잡티에 도움이 될 거 같고, 피부도 한결 밝아질 것 같은 느낌??~

 

지금 사용 중인 수분크림 다 쓰면 함 바꿔볼까?~~

 

이 포스팅은 ap몰에서 샘플을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반려견 영양제~ 노견 영양제로 꾸준히 먹이고 있는 제품들.

어렸을 때는 영양제를 먹이지 않았는데 나이가 드니 영양제가 필요한 것 같다.

 

떨어지기 전에 얼른얼른~ 사와서 매 달 먹이고 있다.

떨어지면 불안하다.

안 먹이는 것보다 더 건강히 오래 살 수 있겠지?

영양제 덕분인지는 몰라도  컨디션도 좋고 팔팔하게~ 꼬리치고 뛰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

 

 

 

맨 왼쪽에 있는 오로자임 이라는 제품은 먹을 것이 아니고 치약이다.

 

그 다음에는 반려견 영양제 오메가~ 다른 오메가는 안 먹여봐서 모르겠는데 부작용 없고 강아지가 좋아하니까 꾸준히 먹이고 있다.

그 다음엔 유산균인데 원래 비즈 타입의 유산균을 먹였으나 자꾸 뱉어내서 바꿔봤다.

가루 타입인데 큰 거부감 없이 잘 핥아 먹는다. 그래서 이것도 2통 째 먹이는 중

해파카디오는 심장병 예방을 위해 먹이는 건데..

현재 심장 판막질환 초기인 우리 반려견 영양제로 더 이상 나빠지지 않기 위해 먹이고 있다.

이건 먹인지 일년이 된 것 같다.

 

 

2통 째 사용 중인데 발라놓기만 해도 되는 치약인데 그래도 칫솔질을 하는게 더 효과가 좋다고 해 열심히 문질러 주는 중.

저 치약이 케이스가 부실해 옆구리가 터질 수도 있으니 조심조심 사용해야 한다.

 

반려견 영양제, 노견 영양제로 꾸준히 먹이고, 쓰고 있는 제품들. 더 좋은 것을 발견한다면 바꿀 의향은 있지만 지금까지 무리없이 사용 중인 제품들이다.

내 돈 주고 매달 매달 소비하는 제품 리뷰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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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갈바닉 as받았어요. 이거 쓰시는 분 많죠. 저 며칠 전에 as받아서 비용, 절차 경험 공유해 드려요. 갈바닉은 새거로 구매 한 후 1년은 무상 보증 기간이에요. 그래서 쓰다가 사용자 과실이 아닌 기계적 결함 문제가 발생하면 본사 1588-1440에 전화해서 처리 받으시면 되요. 그래서 꼭 자신의 아이디로 뉴스킨몰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싸게 산다고 다른 곳에서 사면 as도 못받는 일이 생길 수도.. 아무래도 오래 써야하는 미용 기기기 때문에 as받을 일이 생기네요.


전 뉴스킨 갈바닉을 4년 정도 사용했어요. 손에 물을 뭍힌 상태에서 기계를 잡아야하는데 간혹 페이스 젤을 손에 뭍힌 상태에서 전원 고무 버튼을 눌렀거든요. 그렇게 오래 사용했더니 고무버튼이 젤에 의해서 녹아 버렸어요. 그래서 기계 속이 보이게 됐어요. 아무래도 물이 들어가면 감전 위험도 있고 해서 이번에 as받았답니다. 


일단 본사가 멀기 때문에 뉴스킨 본사에 전화해서 접수를 했고 상담원이 알려주신 주소로 택배를 붙였어요. 그랬더니 며칠 후 전화가 왔고 기계는 4년이 되었기 때문에 비용을 지불하면 새 기계로 교체해 준대요. 처음엔 돈이 좀 아까운 거 같았는데.. 부품만 수리 하는게 아니고 새거로 사는거나 다름없으니 이게 더 좋은 것 같기도 해요. 어차피 계속 쓸거기 때문에 괜찮다 싶어 93.000원을 결재하고 며칠 뒤에 택배로 받았어요. 



이렇게 상자에 담겨 왔어요. 건전지는 작은 사이즈로 2개 들어가는데 2set 주더라고요. 그런데 한 세트는 배터리 넣자 마자 꺼져버려요.

닳은 건전지를 줬다는...  갈바닉이 만들어진 날짜를 보니 요즘이 아닌 2015년이라고 적혀있었어요. 기계가 유통기한이 있는 건 아니라서 그냥 넘겼는데 재고를 받았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그냥 쓰기로 했어요.



열어보니 비용내고 새로 받은 뉴스킨 갈바닉이 있네요.



앞에 끼우는 컨덕터는 함께 있지 않아요. 그건 소모품이라서 따로 구입하면 되요. 전 그건 이상이 없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거로 사용해요.

뉴스킨 갈바닉 as비용, 절차 알려드렸어요. 이걸 모르고 고장났다고 버리고 새로 사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럼 완전 손해잖아요. 그래서 제 경험 공유해 드려요. 저처럼 해보세요. 

필립스 드라이기 한달 전에 구입해 잘 쓰고 있다. 기존에 jmw드라이기를 썼었는데 어느 날 부터 작동이 되다 안되다 하더니 연기가 나면서 펑 하고 터졌다. 깜짝 놀라 전원을 꺼버리고 as를 맡겼으나 괜히 맡겼다.  새로 사는게 정답이었는데.. 오래 된 물건이라 부품이 없어 as가 안된다는 쪽지만 드라이기에 붙여 jmw로 부터 택배를 다시 받았다. 전화 한통화만 줬으면 택배는 받지 않았을텐데 아무 통보도 없이 고장난 드라이기를 받았다.  원래 jmw 드라이기의 강력한 바람이 마음에 들어 그 브랜드로 사려고 했는데 다른 드라이기로 바꾸고 싶어졌다. 이마트에서 마음에 들었던 필립스 드라이기를 찜하고 와서 인터넷 최저가 좋은 가격으로구매했다. 요즘 정말 잘 쓰고 있다. 바람도 강해서 머리도 빨리 마르고, 강풍, 중풍, 약풍에 냉풍까지 있어서 그 전 쓰던 것 보다 더 편리하고 좋다.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드라이기라 리뷰 남긴다.


 

필립스 드라이기 이렇게 상자에 담겨 배송이 왔다. 2200w이다. 머리결 손상이 없는 드라이기라고 한다.



드라이기에 저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강풍 중에 냉풍이 나온다. 그런데 맨 밑에 칸에 놓으면 시원한 바람이 나와서 냉풍 버튼 누를 일은 별로 없다. 이 노즐을 끼워서 사용 중이다. 난 머리 말릴 때 강풍으로 말리다 중풍, 냉풍으로 옮기면서 말린다. 그래야 머리가 건조해지지 않는 것 같다.



동그란 것도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나에겐 별로 쓸모가 없다. 무슨 기능인지 잘을 모르겠다. 웨이브를 살려주는 것인가? 필립스 드라이기 요즘 매일 잘 사용하고 있다. 특히 바람 세서 마음에 든다. 고장 없이 오래 썼으면 좋겠다.

 

저희 강아지~사료 go(고)를 두 달 전부터 먹이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 먹어서 주문했네요. 원래 동물병원 쌤이 추천해주셔 병원에서 사다 먹였는데 인터넷이 5000원 정도 저렴해서~ 인터넷에서 구입했어요.

 

 

연어가 주성분인 사료이고 전연령견용이에요. 의사 쌤이 노견인 우리 강아지한테도 좋다고 하네요. 저희 강아지는 워낙 사료를 잘 먹어서 사료 바꿀 때도 까다로운 건 없었어요.

 

 

동물병원 쌤께서 사료를 직접 드셔보셨데요. ㅎㅎ 그런데 이 사료가 강아지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기호성 좋은 사료는 아니라고 하네요. 저희 강아지는 사료를 가리지 않아서 다행이죠.

 

 

용량은 1.36kg인데 2.72kg도 나오고, 더 큰 것도 있어요. 살 땐 생각을 못했는데 다음엔 2.72kg으로 사는 게 날 거 같아요. 저희 강아지는 2달이면 거의 다 먹더라고요.

 

 

전에 병원서 샘플로 받은 사료가 있어서 조금 섞어줬어요. 진하고 작은 게 샘플 사료고 약간 크게 보이는 것이 고(go) 사료예요. 미세한 차이 느껴지세요? 고 사료가 약간 커요.

 

 

강아지도 싫지 않고 잘 먹는 듯하니 당분간 go(고)사료 먹어보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