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의 취미생활

 

카드단말기 smt-t570으로 샀어요.

제 사업장에 카드단말기가 필요했거든요.

카드 결재 건이 그렇게 많진 않은데 가~끔 필요해서요.

 

 

전화기를 kt 꺼 쓰고 있어서 문의해 봤으나, 월 요금을 만원 이상 내야한데요.

카드를 많이 쓰면 요금을 면제해 주긴 한다는데, 전 카드 결제가 많지 않아서 면제는 못 받겠더라고요.

카드단말기를 사서 쓰는 편이 이익이겠다 싶어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알아봤네요.

무선 카드 단말기도 있었으나 핸드폰에 어플을 깔아야 하는데 제 핸드폰 용량이 너무 꽉 차서...

기계 값만 내면 평생 돈 안 드는 거 중, 저렴하고 as 잘 되는 유선 카드단말기로 선택하다 보니 smt-t570 선택했네요.

기계 값 4만원대로 저렴하더라고요~용지는 평생 제공된데요.

받아서 잘 설치했어요.

 

 

무선인터넷으로 연결하는 선과 전화선으로 연결하는 게 있는데 무선인터넷 연결 선으로 했어요.

전화선은 카드 긁을 때 전화비가 나간데요.

구입한 곳에 몇 가지 서류를 내면 카드사마다 승인을 대신해주더라고요. 3~5일 정도 걸린거 같아요.

개인 사업자 카드단말기로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거 같아요.^^

 

이경제 더힘찬녹용~ 홈쇼핑에서 구매 후 2달 동안 마셨네요. 제가 비실비실 저질 체력이라 여름 때쯤 기력 보충이 필요하거든요. 친구가 붙여준 별명이 종이인형 입니다. 홍삼을 먹을까 녹용을 먹을까 하다~ 녹용을 선택했네요. 예전엔 한의원에서 지어먹었지만 이번엔 홈쇼핑에서 파는 이경제 더 힘찬녹용으로 30포씩 4박스라서 두 명이서 먹으면 딱 2달분이더라고요. 가격도 15만원 대면 괜찮으면 같습니다. 홈쇼핑에서 설명도 듣고 알아봤는데, 뉴질랜드 녹용이 품질관리가 엄격하다고 해요. 뉴질랜드 사슴분골 중 영양 상태가 최고인 60일째 자른 녹용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상대, 중대, 하대를 통으로 사용했고, 가시오가피, 홍삼, 우슬, 홍삼, 홍화씨 등의 26개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액상차라고 해요.

원재료 함량이랑 섭취방법, 주의사항 등 적혀있어요. 혹시 녹용이 안 맞는 체질일 수도 있으니, 한의원에서 상담 후 먹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하루에 한포 씩 먹었어요. 한 포의 양이 좀 적긴 해요. 녹용 추출물 70%에 고형분 0.1% 고요. 한약처럼 쓰기보다는 한방차처럼 목에서 부드럽게 넘어가요. 액상차 같아요. 맛은 괜찮은 편~ 아이들이 먹기도 좋을 것 같아요. 사탕 같은 건 필요 없더라고요.

 

2달 동안 마시면서 느낀 소감은... 여름에 더위 안 먹었고, 활기가 약간 생기는 느낌 갑자기 나타난 효과는 없지만 건강에 좋다니 믿고 먹었어요.

부작용 같은 건 없었고요. 건강할 때 몸도 챙겨야 하잖아요. 느낌이 괜찮아서 다음에 또 주문할까 생각 중입니다.

 

일렉트로룩스 무선 청소기 ZB5021, 1년 정도 사용한 후기 올려볼게요. 스틱형으로 무선 충전식 청소기예요. 먼지통 용량은 0.8리터고 세기 조절은 3단계예요. 충전 시간은 4시간 충전하면 약 모드로 청소시 50분 사용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배터리 종류는 리튬이온이고 전압은 21.6V예요.

중요한 필터는 2중 필터로 돼 있어요. 헤파필터래요. 편의 사항은 브러쉬에 머리카락이나 털 엉킴시 자동 청소되는 기능, 충전 표시등이 LED로 돼 있고, 거치대 없이 세워놓을 수 있고 배터리가 다 달면 새로 구입 후 교체 가능하다고 나와요. 퀵필터 크린이라고 손잡이 통에 먼지 제거를 튕겨서 할 수 있데요.

 

 

전 무선 청소기가 일렉트로룩스로 처음 써보는 거거든요. 평소에 필립스 유선 청소기를 쓰고, 무선은 서브 청소기로 사용하려고 구입했어요. 일단 선이 없으니까 정말 편하네요. 전체적인 청소가 아니고 방이 조금 더러워졌을 때, 머리카락 떨어졌을 때 등 선 청소기 선 꼽고 청소하고 청소기 정리하고 굉장히 번거롭잖아요. 그런데 무선 청소기는 그냥 쓱~~ 밀고 세워 놓으면 되니까 너무 편해요. 전 하이마트에서 샀는데 제가 살 땐 이 모델이 제일 최신이었어요. 요즘은 인터넷이 좀 더 저렴한 거 같네요. ZB5021 모델 말고도 핸드식 청소기가 포함된 것도 있었는데 흡입력이 제가 산 모델이 좀 더 강해서 이걸 선택했어요. 저희 집은 강아지가 있어서 털 때문에 흡입력이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핸드식 청소기도 있으면 편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단 무선 청소기 무게는 좀 무거워요. 한 손으로 오래 밀면 좀 힘들어서 가끔씩 두 손으로 밀어요. 더 가벼우면 좋겠지만 묵직함이 그래도 나쁘진 않아요. 헤드 부분이 약간씩 회전이 되긴 하지만 아무래도 좁은 면이나 침대 밑, 가구 밑까지는 청소기가 안 들어가요. 그 부분은 좀 아쉽네요. 청소기 처음 사서 썼을 때 흡입력이 정말 좋았어요. 일 년 정도 쓰니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게 쓰고 있어요. 배터리 가격을 보니 인터넷에서 94000원이네요. 더 저렴하면 좋을텐데요. ㅎㅎ

 

장점은 한번 충전해 놓으면 오래가요. 45평 집을 다 청소할 정도로요. 근데 제가 청소할 때 매우 꼼꼼히 하진 않아요. ㅎㅎ 파워도 처음보다는 덜 하지만 지금까진 괜찮은 편이에요.

 

단점은 브러시에 털, 머리카락 엉킴시 자동 청소되는 기능이 있다곤 하지만 시원스럽게 제대로 되진 않아요. 뭐지? 해요. 차라리 손으로 뺄 수 있게 설계하는 게 속 시원할 거 같아요. 그리고 그것보다 더 불편한 건 청소기 헤드 투명한 부분에 강아지 털이 막 엉켜있는 게 보이는데 전혀 뺄 수가 없는 구조예요. 겉에서 볼 때 털과 먼지들이 뭉쳐있어서 더러워 보여요. ㅜㅜ 그 점은 많이 안 좋아요. 먼지통은 가끔 비우고 물청소도 해주고 있어요. 먼지통이 작은 편이라 자주 비워줘야 해요.

 

일렉트로룩스 무선 청소기 ZB5021는 일반 가정의 먼지 정도는 수월하게 청소가 될 거 같아요. 그러나 저희 집처럼 강아지나 고양이 털이 날아다니는 집은 글쎄요... 헤드 투명한 부분 안에 털 뭉치가 고이다 보니 더 많이 들어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흠... 이 부분은 좀 많이 아쉬워요.

이상~ 1년 동안 제가 일렉트로룩스 무선 청소기를 사용해 본 자세한 리뷰였습니다.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모델 사셔서 모두 편하게 청소하세요~~^^

 

lg전자 퓨리케어 AS121VAS 공기청정기 1년 반 넘게 사용 중이에요. 공기청정기는 이제 필수품이죠. 미세먼지 때문에 이제 공기도 사서 마시는 격이 됐어요. 한 집에 한대 이상씩 있는 공기 청정기.. 이런 제품을 만들려면 공장이 엄청 가동될텐데 공기에는 악영향이고.. 공기 청정기가 필요하긴 하고~ 참 뭔가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제가 사용 중인 퓨리케어 공기 청정기 느낀 데로 리뷰해 볼게요.

 현재 인터넷 최저가로 225.220원 하네요. 제가 하이마트에서 샀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저 가격보다는 많이 비싼 듯해요. 공기 청정기 가가격보면 고무줄처럼 이랬다저랬다 하더라고요. 이거 살 때 좀 큰 거로 살 까 하다가 작은 거로 방방마다 놓는 것이 더 좋다고 해서 일단 하나만 사 본 거였어요. 사용 면적은 11.7평형, 방 한 칸 정도 커버되는 것 같아요. 저희 집이 45평인데 거실에 놓고 방문 다 닿고 써도 나쁘지 않아요. 에너지 효율 등급은 2등급이고 34w에 필터, 이온식 청정 방식이라고 해요. 기능은 취침모드, 초미세먼지 제거, 탈취, 알러지기능, 새집증후군 예방이라고 설명되어 있네요. 일단 디자인 예뻐요~ 디자인 상도 받았다고 하잖아요. 인테리어 효과가 있을 정도로 마음에 들어요. 조명도 은은해요. 

 옮길 때 뒤쪽에 잡는 공간이 있는데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 좀 놓쳤었어요. 동그라미 모형이라 넘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괜찮아요. 하이마트에 여러 브랜드가 있었지만 믿을 수 있는 lg라서 선택했어요. 가격 대비 성능, 기능을 봤을 때 딱 필요한 것만 깔끔하게 있는 느낌. 국내 생산에 모터가 10년 보장이 된다고 해서 맘에 들었어요. 다른 메이커도 10년 보장해 주나요? 전자제품인데 모터가 생명이잖아요. 바람은 약, 중, 강이 있어요. 약으로 하면 소리가 크지 않은데 강으로 갈수록 커져요. 쾌속 청정은 많이 크고요. 하지만 쾌속은 쾌속이기 때문에 그렇게 오래 틀진 않으니까 상관없어요. 저희 집은 강아지도 키우고 털 먼지도 많거든요. 강아지가 앞에 지나가면서 털을 털거나 식구들이 방귀를 뀌면 표시등의 색이 빨간색으로 변하더라고요.ㅎ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결과 미세먼지 수치에 따라 센서가 잘 반응하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 공기 청정기 3m 필터에서 유해 물질이 나왔다고 한참 시끄러운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신청자에 한해 필터를 다른 것으로 교체해 줬었어요. 유해물질이 진짜 있었던 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건강 해치지 않는 안전한 제품으로 계속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필터 장착은 간단하고요. 필터 교체가 필요하면 불이 들어와요. 제일 앞쪽 필터는 물로 씻고, 안에 필터는 1년 정도 쓰다 갈아주면 돼요. 근데 필터 가격은 좀 인하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네요. 공기 청정기를 틀면 공기가 맑은 느낌이 들어요. 방에서 쾌쾌한 냄새 날 때도 잘 잡아주더라고요. 미세먼지가 있다고 공기 청정기만 돌리는 것도 안 좋다고 하잖아요. 어느 정도 환기도 해주고 공기 청정기도 돌리면 안 틀었을 때보다 공기가 상쾌한 것 같아요. 단점은 겨울에 추워요. 바람이 좀 세더라고요. 그래도 공기가 좋아진다면 참아야죠. 가격이 좀 더 떨어질까요? 한 대 더 사다 방에다 또 놓으려고 해요. lg전자 퓨리케어 AS121VAS는 가성비 좋은 공기 청정기 같아요. 기능도 필요한 것만 딱 있고 리모컨 같은 것은 사실 필요 없거든요. 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답니다.

 

홈쇼핑에서 최란이 선전하는 원터치 욕실선반 다들 한 번씩 스치듯이 보셨을 텐데요. 제가 홈쇼핑에서 제품을 그렇게 많이 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물건이다 싶을 때 종종 이용하곤 해요. 우연히 홈앤쇼핑을 틀었는데, 한두 번씩 나오던 욕실 코너에 달 수 있는 선반이 눈에 가더라고요. 우연인지 제가 틀 때마다 자주 나오네요. 2달 사용해 본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제가 의심이 좀 있거든요. 과연 저게 욕실 타일에 붙어서 떨어지진 않을까? 떨어진다면 많이 위험한 일인데..하고 의구심이 들었죠. 광고나 블로그 리뷰에서는 좋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흠.. 100% 믿을 순 없었지만 홈쇼핑에서 말 잘하는 최란이 좋다고 하니 일단 믿고 구매해봤어요. 제품 구매 후 배송은 빨랐고요. 부착도 쉬웠어요. 일단 화장실 벽에 물기가 없이 건조한 상태에서 부착해야 해요. 부착하고 흔들림이 없는지 확인 후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바디샴푸, 쉐이빙폼, 면도기 등등 올려놓았어요. 한달 반 쓰는 동안 정말 만족했어요. 욕조 위에 어지럽게 올려놓았던 물건들이 싹~ 정리되니까 보기에도 좋고 찾아 쓸 때도 간편하더라고요. 좋아좋아 하면서 잘 썼죠. 한달 반이 지나갈 무렵 욕조에서 샤워를 하는데 앞에서 뭔가가 내 발등바로 그 욕실코너 선반이 딱하고 떨어진거예요. 주로 쓰는 제품들이 올려져 있는 제일 낮게 부착한 선반이었어요... 그 아픔은 정말 아시죠??? 거기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샴푸가 올려져 있었는데 만약 깨지는 물건이라도 올려져 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끔찍.. 아님 3.9kg인 강아지를 목욕 시키는 중에 그게 떨어졌다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싫었어요. 전 홈앤쇼핑에 전화를 했죠. 제가 너무 솔직했던 거 일까요? 아파서 다쳤다. 죽는 줄 알았다. 목소리를 크게 냈어야 했나? "5kg 물건을 올릴 정도로 단단하게 부착된다더니 한 달 넘게 쓰던 게 갑자기 떨어져서 발등에 떨어져 아팠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 이거 계속 사용해도 되는 건가요? 과장 광고하신거 아닌가요?"하고 물었어요. 답변을 준다던 상담원은 하루가 지나도 이틀이 지나도 전화가 오지 않고 3일째 되던 날 다시 전화를 했더니 그제야 답을 주네요. 제 생각으로는 불편하셨겠다. 죄송하다고 먼저 전화해서 알맞은 대처를 해 줘야 맞는 거 같은데..  홈쇼핑에선 제가 전화 다시 하니, 마지못해 3일째 되던 날 교환해 드리겠다 고 한 후 교환 받았네요. 에휴~~ 맘 같아선 정말 화내고 싶었지만 저만 열받는걸요. 그냥 참았어요. 일단 교환으로 처리 후 전 물건이 불량 일 수도 있으니 보내고 하나만 새로 받았네요. 이게 4개 세트거든요.

 

 

다시 달았을 때 무거운 건 욕조로 다 내려놨어요. 최대한 가벼운 거로만 올려놨네요. 제가 생각했을 때 떨어진 이유는 샴푸, 린스를 올려놓고 펌핑을 해서 인 것 같아요. 그러면서 자꾸 하중에 가해진 거죠. 결론은 그냥 올려 놓는 용도로만 사용해야지 너무 오르락내리락 하며 자꾸 힘이 가해지거나 샴푸를 펌핑해서 짜거나 하면 접착이 약해지는 것 같아요. 손으로 눌러도 안되고요. 한번 떨어진 경험이 있다 보니 좀 불안하긴 한데 좀 더 써 보려고요. 일단 광고에서는 너무 좋은 점만 어필하는데 주의점이나 힘이 조금씩 계속 가해지면 떨어질 수 있다 등의 안전을 고려한 설명도 좀 해 줘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원터치 욕실선반 쓰시는 분들 너무 좋은 점만 보지 마시고 주의해서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로 드디어 첫 글이네요.

블로그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어떤 내용으로 블로그를 이끌어 갈까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리뷰 카테고리의 첫 글은 제가 애정하는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

1년 정도 저와 항상 함께 하고 있는 아이죠.

 

음악 듣는 걸 좋아하는데, 귀는 막귀라서 그런지 그렇게 음향을 따지고 하진 않았어요.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가 가성비 갑이라길래 구입해 봤어요.

 

 

 

 

크기를 마우스와 비교해 봤어요.

디자인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흰색으로 깔끔해요.

인테리어 효과도 있는 듯~

 

 

 

 

옆면에는 전원 버튼과 블루투스 불 들어오는 곳, 충전기 꼽는 곳 이게 끝이에요.

충전기는 일반 핸드폰 충전기 사용 가능해요.

아이폰 빼고 삼성이나 엘지거요.

볼륨 기능은 없어서 핸드폰에서 조절해야 하고요.

저 아이폰 쓰는데 핸드폰과 블루투스 연결도 잘 되고 잘 쓰고 있어요.

 

 

 

음질 궁금해하시는 분을 위해 들려드릴게요.

제가 좋아하는 노라존스의 음악인데 짧게 들어보세요.

 

 

 

 

음질 괜찮나요?

전 방에서 조용히 듣거나, 혼자 있을 땐 약간 소리 키워서 들어도 괜찮더라고요.

핸드폰이나 노트북으로만 음악 듣다가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로 들으니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