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의 취미생활

 

생활 팁~ 살다 보면 이런 거 몇 번쯤 검색해보죠. 저도 인터넷이나 TV매체를 통해 정보를 얻곤 하는데요.

생활 속에서 알아두면 꼭 써먹을 일 있고 유용한 생활 속 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제가 활용해 본 것도 있고 아직은 경험해 보지 못한 것도 있는데 많은 분들께 입증된 것으로 모아봤어요.

 

냄비가 탔어요.

그냥 버릴 수는 없죠. 그렇다고 철 수세미로 문지르면 안 돼요. 탄 냄비 안에 사과 껍질과 물을 넣은 후 펄펄 끓여주세요. 그다음 사과 껍질로 탄 부분을 문질러 주세요.

 

가스레인지 깨끗하게 만들어요.

가스레인지 주변에는 음식, 국물 자국 많이 남게 되죠. 세제를 묻혀 닦는 것도 좋지만 김빠진 콜라를 활용해 보세요.  콜라의 산성 성분이 때가 쉽게 제거돼요. 또 변기통에 콜라를 붓고 30분 정도 있으면 변기 안이 깨끗해져요.

 

볼펜 낙서를 지워요.

아이들 키우다 보면 볼펜으로 낙서한 흔적들이 많죠.  물파스를 살살 바르고, 물티슈로 싹싹 닦아주세요. 상태를 보면서 몇 번 반복해 주시면 돼요.

 

머리에 풍선껌이 묻었어요.

난감해요. 저도 어릴 때 이런 경험 있었는데 잘라냈던 기억이 있어요. ㅜㅜ 이럴 땐 클렌징크림을 바른 후 손으로 살살 만져주면 껌이 제거돼요.

 

구두를 반짝이게 만들고 싶어요. 

구두약으로 하면 물론 좋고요. 상한 우유가 있다면 부드러운 헝겊에 묻혀 살살 문질러 보세요. 가죽소파에도 좋아요.

 

자동차, 자전거가 녹슬었어요.

녹슨 부분에 치약이나 콜라를 천에 묻혀 닦아보세요.

 

침대, 바닥 틈에 먼지가 많아요. 

세탁소에서 주는 철사 옷걸이에 스타킹을 씌운 후 문질러 보세요. 정전기로 인해 먼지가 붙어 나와요.

 

자동차 유리에 주차 딱지가 붙었어요.

제 잘못이긴 하지만 정말 짜증 나죠. 그것도 앞 유리에 딱! 하니 붙은 주차 딱지. 모기약을 싹~ 바르고 천으로 문질러 주세요.

 

하수구에서 냄새가 나요.

10원짜리 동전을 스타킹에 넣은 후 배수구에 넣어주세요. 동전의 구리 성분이 세균의 생성을 억제하고, 음식물 부패와 냄새를 막아준다고 해요. 동전이 검은색으로 변하면 교체해주세요.

 

신발장에서 냄새가 나요.

꼬릿꼬릿한 냄새 날 때 신발장 및 신발 안에 10원짜리 동전을 넣어주세요.

 

손 때가 타 벽지가 지저분해요.

먹다 남은 식빵으로 더러워진 부분을 문질러주세요.

 

니트가 줄었어요.

저 이 방법 참 많이 썼는데요. 린스 푼 물에 5분 정도 니트를 담근 후 헹궈 주세요. 그 후 모양을 잡아가며 건조해 주면 원래 니트 사이즈로 돌아와요.

 

와이셔츠 목 부분에 때가 꼈어요.

목 때 부분에 샴푸를 바르고 비빈 후,  세탁해 주세요.

 

검은 옷, 색이 바랬어요.

김빠진 맥주에 바랜 옷을 넣고 헹구어 세척하면 검은색이 어느 정도 살아난데요.

 

흰 옷에 기름때가 묻었어요.

물 1L에 소금 한 큰 술을 넣고 삶아주세요.

 

옷에 과일 물이 들거나, 다른 옷감 색이 이염됐어요.

과일 주스를 좋아해 자주 마시는데 옷에 묻으면 속상해요. 옷의 오염된 부분에 식초를 묻히고 비빈 후 빨아보세요. 옷에 다른 색이 이염됐을 때도 전 효과를 봤어요.

 

이상~ 유용한 생활 팁을 알아봤어요. 더 많은 정보는 2탄에서 또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