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의 취미생활

 

이케아 트롤리 이동식 선반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예요.

철제로 되어 있어 매우 튼튼하고 실용적인 이미 유명한 아이템이죠.

제가 작년 12월 정도 이케아 트롤리 사러 갔을 때 색상은 연핑크와 청록색이 있었어요.

저는 남색 계열을 좋아해서 남색을 데려왔어요.

초반에 나왔을 때 보다 가격이 많이 내렸더라고요. 사실 처음엔 좀 비싸다 생각했었어요.

이동식 선반 조립은 아주 쉬운 편이에요.

 

 

원래 미술도구를 넣으려고 산 것이었는데 도구를 넣기에 더 좋은 장이 생겨서

이케아 트롤리는 집에서 자주 쓰는 물건들인데, 정리는 잘 안 되는 지저분한 것들을 넣어뒀어요.

좀 지저분하죠?? ㅋ

이동식 선반이라 바퀴가 있어서 여기저기 옮겨다니기도 좋고요.

크지 않아서 좁은 곳에 두기에도 좋아요.

 

 

이케아 트롤리 살 때 옆으로 걸 수 있는 플라스틱 수납함은 함께 사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주렁주렁 지저분할까?? 했으나 나름 괜찮네요.

색상도 다양하니 어울리는 색감으로 골라왔어요.

함께 사용하니 수납이 배가 되고 정리가 더 잘 되요.

빗과 거울, 양말, 머리끈 등 넣어 놓으니 참 편리하네요.

 

 

예쁜 게 연출해 정리해 둘걸 그랬나요? 너무 현실적인 정리네요.

아랫부분이 뿅뿅 뚫려 있어서 먼지도 타지 않고 털어내기에도 좋아요.

수납함들 보면 바닥에 먼지 잘 쌓이잖아요.

이케아 트롤리 이동식 선반 참 실용성 있게 잘 만든 거 같아요.

 

 

선글라스 둘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모아두니 편하네요.

크기도 너무 크지 않아 자리 차지도 하지 않고요.

자주 쓰는 것, 잃어버리기 쉬운 잡동사니 넣기에 딱 좋아요.

 

 

맨 아랫칸에는 빗과 거울, 자주 신는 덧신, 스팀다리미 이렇게 넣어뒀어요.

 주방에서도 많이 쓰고, 아기 기저귀함, 미술도구함, 화장대 대용으로도 많이 쓰더라고요.

이동식 선반이라 개인에 맞게 여러모로 쓰임이 좋은 것 같아요.

하나 더 사서 집에서 자주 입는 홈웨어를 정리해 두고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집에 물건들이 너무 많다는... 이제 그만 사야죠.

이케아 not 조명 플로어스탠드 

 실용적인 가구와 생활용품들이 많아서 즐겨 찾게 되는 곳이에요.

가면 구경할 것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전 재밌더라고요.

디자인도 심플하니 예쁘고요.

조명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괜찮은게 많이 있었어요.

6개월 전 즈음 구입해 잘 쓰고 있는 이케아 not 조명 플로어스탠드

침실에 놓을 이케아 플로어스탠드를 찾다가 구매한 not조명 

 

조명이 위로 한 개만 달린 것도 있고, 독서등이 추가된 것도 있었어요.

둘 다 괜찮았는데 전 독서등이 추가된 것으로 데려왔어요.

책상 옆에 놓았는데 길이는 긴 것이에요.

스마트 리모컨도 함께 사 왔어요. 이게 있고 없고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조명 색감 조절, 밝기 조절이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스탠드를 여러 개 이용한다면 스마트 리모컨으로 묶어서 함께 틀고 끌 수도 있어요.

전 조명이 하나 이기 때문에 밝기 조절만 하고 있네요.

위 사진은 따뜻한 색감의 붉은 조명.. 잠들기 전에 틀어 놓으면 은은하죠~ 분위기 있어요.

 

이케아 not 조명 플로어스탠드

요건 백열등 느낌~~ 밝게, 조금 은은하게 조절 가능해요. 밝기도 은근히 밝더라고요.

 

리모컨으로 좀 더 밝게 조절해 봤어요.

스마트 조명을 처음 써 봐서 리모콘 이용할 때 첨엔 좀 버벅거렸어요.

아무래도 스마트 기기라서 그런지 오류가 좀 있더라고요. 그런데 요즘은 문제없이 쓰고 있어요.

 

리모컨도 동그랗게 예쁘죠. 애플 느낌이 나는 것도 같고.. ^^

이케아 not조명 플로어스탠드 가격도 너무 만족스럽고~

디자인도 예쁘고, 방에도 잘 어울려서 참 잘 샀다 하면서..

실용적으로 쓰고 있는 제품이에요. 굿굿!!!

조만간 작은 소파 앞에 놓을 흰색 테이블을 사러 IKEA에 또 갈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