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의 취미생활

강화도 호캉스 여행 즐겁게 다녀온 추억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강화도에 리조트, 호텔 등이 많이 있지만 제가 엄마랑 다녀온 곳은 라르고빌 리조트

라르고빌 리조트는 다른 곳 안가도 될 만큼 조식이랑 카페까지 있어서 일박이일로 호캉스 하기에 괜찮은 것 같아 가게 되었어요. 

 

리조트 앞에 이렇게 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전망 시원하고요.

산책길도 있어요.

 

강화도 호캉스 수영장이 없으면 섭섭하죠

넓은 수영장은 아니지만 바다 전망과 함께 즐기기에 괜찮았어요. 이 날 조금 추워서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요.

 

강화도 호캉스 리조트 창문을 열었더니 펼쳐지는 바다~~

바다 전망이 너무 멋있죠? 둥둥둥 둥실둥실 배 안에 있는 느낌? ㅎㅎ

 

조금 있으면 호텔이 지저분해질 것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보고요 ㅎㅎ

편하게 잘 수 있는 트윈 침대가 있어요.

 

여기 건물이 제가 묵은 곳이에요.

라르고빌 리조트 는 건물이 몇개 있었는데, 이 곳은 카페와 함께 있는 동이었어요.

 

건물의 선들이 전형적이지 않은 것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리조트를 구경하며 슬슬 걸어다니기 좋았어요.

 

여기는 식당이에요.

식당에서 바베큐를  사먹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외부 음식도 반입을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

저는 외부 음식은 먹지 않았지만요 ㅎㅎ

 

사진에 보이는 나무 두그루를 놓고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한가로운 바다에 여유롭게 심어있는 나무 두그루가 꽤 멋있었어요. 사람들이 기다렸다가 사진 찍을 정도니까요.

 

호텔 주변을 걷다보면 이렇게 낚시 하는 사람들과 배도 볼 수 있고요.

바로 옆에 후포항이 있어서 음식을 사먹기도 좋아요. 저희는 저녁엔 리조트 바베큐 먹고, 아침엔 조식 먹다보니 배불러서 사먹진 못했지만요 ㅎㅎ 다음에 가면 후포항에서 회를 먹어봐야겠어요.

 

 

하늘이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바베큐~~ 너무 먹음직 스럽죠?

바베큐 먹는 공간도 넓고, 쾌적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음식도 맛있고요. 원하는 시간에 늦게 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밤이 되니 운치있게 변하는 호텔 주변

 

강화도 호캉스 여행 에서 이 고양이가 참 기억에 남아요. 너무 풍경 좋은 곳에 살고 있는 예뻤던 고양이

고양이와 함께 사진 많이 찍었네요.

 

쿨쿨~ 아침까지 잘 자고 일어났어요.

바다야 안뇽! 오늘도 예쁘구나.

 

강화도 호캉스 여행

호텔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니 참 편하구만유~

다른 건물로 걸어가서 조식을 먹었지요!  조식도 바다를 보면서~

 

그리고 카페가 있는 건물로 가서 커피와 귀여운 디저트도 먹었답니다.ㅎ

사진 찍으면 너무 예뻤어요. 맛있게 먹고 쉬고~~^^

 

한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쉼을 갖는 시간

 

둘째날은 강화도 구경을 하고 집에 돌아갈 예정이에요!!

강화도 호캉스 이 정도면 너무 만족~ ^^ 행복한 추억이 되었어요.

이번 여름 휴가 계획이 아직 없는데 강화도에 갈까? 강릉으로 갈까? 생각 중입니다.

다들 어디로 떠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