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의 취미생활

예민한 제 피부에 맞는 에뛰드 순정 라인~

스킨이랑 수분크림, 폼 클렌징 쓰고 괜찮아서 같이 써 보게 된 에뛰드 순정 선크림

순정 라인 기초는 마음에 들었는데... 선크림은 어떨까?~

선크림은 아무래도 피부 색조 표현이 되기 때문에 망설이다 써 봤네요.

일단! 아주 순하긴 해요. 트러블도 안 나고, 눈 시림도 전혀 없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을 수 있겠지만 예민한 제 피부에 느낌은 편안했어요.

겨울에 써도 될 정도로 촉촉해요. 저는 수분 부족한 중성, 겨울엔 건성이 되곤 한답니다.

 

 

에뛰드 순정 선크림 SPF49에 무기자차예요.

햇빛을 반사시켜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기능~~ 그래서 세안은 아주 꼼꼼히 해 줘야 해요.

 

요즘 마스크를 쓰기 때문에 피부 화장은 잘하지 않고 선크림만 바르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에뛰드 순정 선크림 하고, 비비 콤팩트를 하면 괜찮았는데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아쉬운 제품이었어요. ㅜㅜ

그 이유는 쌍꺼풀 라인에 하얗게 선크림이 껴요.

그리고 에뛰드 순정 선크림 단독으로만 쓰면 얼굴이 얼룩덜룩 하얗게 일어난 부분이 보여요.

그래서 선크림만 바르는 요즘에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네요.

 

요즘은 에스프리 선크림으로 갈아탔어요~~ 올여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다음엔 에스프리 선크림 리뷰해 봐야겠어요.

 

그래도 에뛰드 순정 선크림 성분도 착하고 예민한 피부에 나쁘진 않아요.

전 가을, 겨울 되거나, 화장을 할 땐 또 사용할 생각이 있기 때문에...

 

 

에뛰드 순정 선크림 사용감 보여드려요.

이렇게 하얀 편이랍니다~~

묽기는 보통인 거 같아요. 완전 로션도 아니고, 뻑뻑하지도 않고.. 그 중간

 

 

이렇게 흡수시키는 중인데요.

아무래도 무기자차 선크림이기 때문에 백탁 현상과 얼룩짐은 있어요.

그래도 순하다는 건 인정합니다.

에뛰드 순정 선크림~~ 피부 편안하고 눈 시리지 않는 것 좋네요.

얼룩짐도 눈끼임은 아쉽지만... 장단점이 있는 것 같네요.

순정라인이 순하게 나온 거 같긴 해요.

 

아동 유아 미술 놀이 5월은 가정의 달~~

벌써 내일이 5월.. 시간이 참 빠르네요. ㅜㅜ 

5월은 어린이날부터 시작해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지요!

카네이션은 다들 준비하셨나요??~ 저는 매년 만들어서 선물하는데요.

 

아동 유아 미술 놀이 시간에 아이들은 카네이션 만들기를 하고,

어른인 저도 부모님께 드릴 용돈 봉투엽서

카네이션 만들기 해서 살포시 붙여서 드려요. ㅎㅎ

 

꽃 화분은 첨엔 예쁘지만 실용성도 없고, 비싸기도 하고... 용돈을 좋아하시더라고요.

근데 용돈 봉투 썰렁하게 드리는 것보다는 카네이션 만들기 해서 드리면~~

봉투가 예뻐지기도 하고, 감동 2배 일거예요~~

엽서나 카드에 편지를 적으면 더욱 좋고요.

 

 

며칠 전에 만들어 본 카네이션이에요.

주재료는 습자지와 도일리페이퍼~~

아이들은 꽃다발을 좋아하고, 어른이 하기엔 엽서나, 편지봉투가 좋을 거예요.

사진에는 없지만 코사지 뒤에 브로치를 달면 가슴에 달아드릴 수도 있어요.

 

색종이 접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이번엔 아주 쉽게 습자지를 이용했어요.

진짜~ 똥 손도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니 꼭 해보세요!!

 

저는 미술쌤이기 때문에 워낙 꼼지락꼼지락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걸 또 굉장히 어려워하는 어른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아동 유아 미술 놀이 시간

위에  작품은 7세 친구가 한 거예요. 잘했죠??

습자지를 구기면 되기 때문에 쉽고, 완성도도 높게 나와 아이들 만족감이 참 컸어요.

엄마 몰래 준다고 가방 속에 꼭꼭 숨겨가더라고요.

그러다 어버이날 깜빡하고 잃어버리진 않겠죠?? ㅎㅎ 너무 잘 숨기려다가..ㅎ

 

카네이션 만들기 방법 궁금하시다고요???

아동 유아 미술 놀이 카네이션 만들기 쉬운 방법은~ 아래 영상을 통해 배워보세요!

아동미술 & 미술치료 전문가의 벨의 채널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독도 하시고  앞으로 올라오는 많은 정보 얻어가세요~~

 

https://youtu.be/IUfqtkv1QYA

 

분홍, 빨강~~ 어떤 게 맘에 드세요?~~

취향에 맞는 색상의 카네이션과 색종이로 예쁘게 꾸며보세요.

엽서 뒤에는 편지를 적어도 좋고,

앞쪽에 캘리그래피처럼 글씨를 적어도 멋스러워요.

 

 

아주 중요한!! 재료입니다~~

 습자지와 도일리페이퍼, 색종이, 리본테이프, 글루건, 가위, 핑킹가위, 휴지심, 딱풀, 엽서, 스템플러..

 

도일리페이퍼와 엽서 종이, 리본테이프는 다이소에서 저렴히 구입 가능해요~

전 다이소에서 아동 유아 미술 놀이 재료를 자주 구입하는데요.

리본테이프 1000원 진짜 싸죠?? ㅎ 색상도 많더라고요.

엽서 종이는 캘리그라피 용지가 있어요.

전 크라프트지 색상인데 흰색상 머메이드지도 있으니까 가서 선택해보세요~

 

아동 유아 미술 놀이

카네이션 만들기 아이랑 함께 해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선물드려도 너무 기뻐하실 거예요.

즐거운 만들기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제가 그동안 피부 노화방지를 위해 노력을 안 했던 거 같아요.

기능성 화장품 성분으로 아이오페 레티놀 효과 이야기도 들리던데~~

생활도 불규칙적이고... 잘 때 옆으로, 엎드려도 자고.. ㅜㅜ

전 반듯하게 누워 자는 게 참 힘들더라고요.

 

주변에서는 피부과도 다니고, 기능성 화장품도 많이 쓰고,

운이 좋게 '뷰티포인트' 라는 어플에서 체험단에 뽑혀서

몇 주 전부터 아이오페 레티놀 크림을 써 보게 되었어요.

 

뷰티포인트는 아모레 계열 화장품의 포인트 모으는 곳인데,

체험단과 포인트도 모을 수 있으니 제가 지난번 작성한 글 참고해 보셔도 좋아요.

굿 정보니까 궁금하신 분을 위해 포스팅 링크해요.

https://kkomeng.tistory.com/65?category=755503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적립 사용까지 나의 꿀 팁~ 쉿!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적립 사용까지 저의 꾸울 팁! 알려드릴게요. 제가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적립해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먼저, 뷰포는 아시죠? 아모레 계열 화장품을 살 수 있는 포인트예요~ 제..

kkomeng.tistory.com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2주 조금 넘게 쓰고 있는 피부 노화방지 아이오페 레티놀 효과를 기대하고 쓰기 시작했어요.

 

레티놀 효과 좋다고는 하던데 부작용도 엄청 이야기하길래 좀 무서웠어요...ㅜㅜ

제 피부가 좀 얇고 예민해서요.

주의사항을 몇번 숙지하고 쓰기 시작!! 제가 알고 있는 주의사항 써 볼게요.

 

각질 제거와 함께 사용 금지

낮에는 선크림을 꼭 바르기

밤에 매일 사용하되, 2주 동안은 격일로 각 부위별 쌀 한 톨 정도 양으로 쓰기

예민한 피부는 수분크림까지 듬뿍 바른 후 맨 마지막에 바르기

 

아~ 그리고 고객센터 문의 후 알게 된 건데..

비타민 크림 같이 써도 되냐고 물어보니 적응이 된 후 쓰라고 하더라고요.

처음부터 같이 쓰지 말라고... 그래서 비타민 크림은 현재 같이 안 쓰고 있어요.

 

 

피부 노화방지 아이오페 레티놀 크림을

쌀 한 톨 양으로 했는데도 따가움이 좀 심했어요.

세수할 때랑 그 전 후로 막 쓰라리고, 얇은 각질이 일어나더라고요.

양을 쌀보다 적게 하라고 해서 쌀 한 톨에서 또 반으로 줄였어요. ㅋㅋ

정말 소심하게 코딱지만큼.. 

 

그리고 따가움이 심했을 때는 이틀 정도 중단했어요. ㅜㅜ

중단하면서... 그냥 쓰지 말까? 나하고 안 맞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좋다 하는데 한 번만 더 써 보자 하고..

이틀 휴식 후 다음부터는 쌀보다 적은 양으로 격일로 했더니

레티놀 크림으로 인한 쓰라림이 없더라고요. ㅎㅎ 다행이죠?

안썼으면 후회할 뻔~ ㅋ

 

 

그래서 제가 2주 넘어가는 시기인데 아직도 격일로 사용 중이에요.

이제 다음 주부터는 매일 사용해 보려고요. 양도 점차 정량으로 늘리고.. ㅎ

제 피부가 레티놀 성분에 예민한 게 맞으니까 천천히 적응시켜보려고요.

 

다른 분들은 에센스 사용 후 쓰던데 전 수분크림 사용 후 쓰고 있고,

피부 노화방지 아이오페 레티놀 효과 기대하면서 쓰고 있어요.

처음엔 레티놀 크림이 아이크림인 줄 알았는데, 아이크림은 또 쓰는 거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이크림도 듬뿍 바르고, 피부 노화방지 아이오페 레티놀 크림은 맨 마지막에 쓰고 있어요.

제가 쓰기 시작한 첫날에 찍은 거와 2주 조금 넘게 쓴 요즘 사진이에요.

둘 다 생얼이고요. 아~ 볼에 홍조가 ㅜㅜ

물론 조명이 좀 다르긴 한데.. 

 

시간이 짧았고, 중단한 날도 있어서 주름개선이 되었다! 까지는 아니지만~

 아침에 일어나 보면  팔자주름과 눈 밑에 왠지모를 탄력과 유연함이 느껴지긴해요.ㅋ

한 두달 뒤가 은근히 기대되는데요??

 

격일로 사용했고, 중간에 쉬기도 했기 때문에, 꾸준히 한통 다 써보려고 해요.

그때 또 피부 노화방지 아이오페 레티놀 효과에 대해서 제대로 리뷰해볼까요?

물론 저보다 더 예민한 피부인 분들은 안 맞을 수도 있을 수도 있지만

저도 참 예민한 피부거든요. ㅎㅎ

너무 무리하게 억지로 쓰지 말고 저처럼 살살 달래 가며 써 보시고 

개인 피부에 맞게 잘 선택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제품을 협찬받은 리뷰는 뷰티포인트 사이트와 인스타에 올리는거까지 약속인데,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그냥 제가 기억하고, 공유하고 싶어 올리는 글이에요.

저도 첨 쓰기 전에 블로그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거든요. ^^

그래도 제품은 협찬입니다~

 

비접촉식 온도계~

아이들 체온계가 필요했는데 무엇을 살까?? 많이 고민했어요.

요즘 시기가 시기인지라 비접촉식을 구매하고 싶은데 

가격이 생각보다 무지 비싸더라고요.. 배송도 오래 걸리고..

학원에서 여러 아이들이 체온계로 이용할 거라서

가격대 적당한 비접촉식 온도계 무지 검색해봤네요.

 

그래서 결정하게 된 샤오미 비접촉식 온도계~~

귀에 넣어 직접 사용할 수도 있고, 이마에 비접촉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이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평은 좀 갈리긴 했지만 어쨌든 주문해서 잘 받았네요.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받게 된 비접촉식 체온계...

마음을 비우고 있었더니 왔어요.

중국에서 만든 거라 사용 설명서에 알 수 없는 말들이 샬라샬라 였지만~

그림 보고 대충 알 수 있었어요.

샤오미 꺼는 블루투스 스피커 밖에 안 써봤는데 디자인은 심플하니 예쁘지 않나요??~

비접촉식 체온계 치고 참 예쁘네요.ㅋ

전자제품은 이렇게 심플한 게 좋더라고요.

화이트 색상도 깔끔하고

 

 

이렇게 앞에 달린 고무를 끼우면 비접촉식 온도계로 되어요.

이마 앞쪽에 띄워서 대고 동그란 버튼을 눌러주면 된답니다!!

손에 잡히는 그립감도 괜찮고~ 묵직한 느낌이에요.

아무리 봐도 예뻐요.

블로그 리뷰에서는 귀에 넣었을 때랑 비접촉 체온계로 이용했을 때 

온도 차이가 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일주일 정도 썼거든요.

열심히 더 써봐야겠어요.

 

 

앞에 고무 빼면 귀에 접촉해서 체온을 잴 수 있어요.

두가지 기능이 있어 개인으로 사용할 때는 접촉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온도 비교도 해보고...

아무래도 요즘엔 비접촉식 온도계로 사용하게 되네요.

 

 

 

 

 

 

 

이마 앞에 갖다 대고 버튼을 띡 눌러주면 바로 온도가 측정되니 간편하더라고요.

off 기능은 잘 모르겠는데, 조금 있다 저절로 꺼졌어요.

전 여러명 열을 재는데 알콜로 소독 안해도 되고 그건 참 편해요.

 

 

앞 쪽에 센서가 달려있어요.

이렇게 이마 가까이 비접촉 체온계로 이용 중이네요.

가격적으로 만족하고 아직까지는 온도도 잘 맞는 거 같아 괜찮게 사용 중이에요.

학원에서는 아이들 오자마자 손 소독하고, 온도 체크하고,

쉬는 시간에 책걸상, 손 닫는 부분, 도구 등 소독하고.. 챙길게 엄청 많네요.

그래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녀야 하니까요!!

 

 

온도는 바로 측정되어 간편! led 글씨가 반짝반짝하네요.

참 빠르고 편해요~

비접촉 온도계 학원에 비치해두니 마음이 놓어요.

학원에서 친구들은 선생님이 지켜줄게요~~!!!! ^^

 

아리따움 블러셔~ 그중에 슈가볼 쿠션 블러셔 코랄색상은 제가 정말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이에요.

화장은 잘 안 해도 블러셔는 꼭 해 주거든요.

하고 안하고와 피부 혈색 차이가 너~~ 무 나기 때문에 블러셔를 아주 좋아해요.

생기 있어지는 피부 톤으로 변신한다고 할까요?!

 

보통 압축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를 사용했는데...  에뛰드나 이니스프리 꺼를 주로 사용했어요.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쩔 땐 얼굴이 건조하기도 해서

'밤 형태의 블러셔를 사 볼까??' 하고 알아보다 온라인 몰에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압축파우더 타입이 아니고~ 쿠션 타입이에요.

매트 메이크업 보다는 촉촉하고 광택이 있게 표현되는 블러셔예요.

 

 

이렇게 동그랗고 조그맣게 생겼어요.

제가 선택한 색상은아리따움 슈가볼 쿠션 블러셔 3호 데이지코랄 이에요.

지난가을 즈음 구입해서 아주 쓸 쓰고 있답니다~~

색상은 코랄이라서 무난하게 매일 사용해도 질리지 않네요.

이거 하고 나간 날은~ 피치 색 블러셔가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호호!!

아마 코랄 블러셔 색상은 모든 분들이 무난하게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개인의 취향 차이는 있겠죠? 

 

 

저의 피부색은 어둡지 않은 피부예요. 파운데이션 21호 피부입니다. 볼에 붉은 끼는 좀 있고요.

그래서 술 먹은 것처럼 붉게 올라오는 블러셔는 피하고 있어요~~ 노노!!!

다만 촉촉한 타입이라서 지성 피부 분들은 안 좋아하실 수도...

그리고 더운 여름엔 답답할 거 같기도 해요.

전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 잘 사용하고 있어요.

여름에도 어차피 피부엔 쿠션팩트를 사용하니,

볼터치 후 가루 파우더로 가볍게 한번 눌러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올여름에 한번 그렇게 해 보아야겠어요~~~^^

 

 

파우더 타입은 솔을 이용하지만 쿠션 타입이기 때문에 (만져보면 립스틱이 압축된 고론 느낌???~)

퍼프를 사용해야 해요. 솔은 이용하지 못합니다.

내장된 퍼프가 있고, 전 몇 개 여유분으로 더 쟁여두었지요~~ 크기가 딱!! 맞는 전용 퍼프가 있어요.

아리따움 슈가볼 쿠션 블러셔 크기가 작은데 거울까지 내장돼 있어요. 알차알차!!!

플라스틱 덮개가 있고 그 위에 퍼프를 올려놓으면 돼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답니다.

휴대하기에도 매우 간편하더라고요~~

요렇게 작은 수정 화장용 쿠션 나오면 어떨까요?? 좋을 거 같은데.. ㅎ

 

 

코랄 색상 블러셔 볼에 발라봤어요.

어디에 블러셔를 바르냐에 따라 얼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전 얼굴이 길어서 가로로 좀 길게 볼터치를 해주는 게 좋다고 해서 주로 그렇게 하는데...

아리따움 슈가볼 쿠션 블러셔는 두드리며 발라줘야 해서 그렇게 효과를 주긴 좀 어렵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톡톡 치면서 어울리게 발라줘 봤어요.

 

다만! 코랄 색상이 아주 잘 나오기 때문에 너무 많이 발랐다가는...

불타는 고구마 돼서 깜짝 놀랄 수도 있어요.

그럴 땐 전 쿠션 팩트로 눌러 주면 색감이 좀 죽더라고요. ㅋㅋ 

조금만 터치해도 색이 아~~ 주 잘 나와요.

지속력도 괜찮은 것 같고, 전 바쁠 때 샤샤샥!!! 화장하고 싶을 때~~~

간편하게 화장할 때 아리따움 슈가볼 쿠션 블러셔를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편해서 손이 자주 가네요. 색상도 데이지 코랄 무난해서 괜찮고!

아리따움은 뷰티포인트 적립과 사용도 되는 거 아시죠??~

뷰티포인트 모르시면 제가 지난번 포스팅한 글도 읽어보시면 알뜰 쇼핑하는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https://kkomeng.tistory.com/65?category=755503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적립 사용까지 나의 꿀 팁~ 쉿!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적립 사용까지 저의 꾸울 팁! 알려드릴게요. 제가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적립해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먼저, 뷰포는 아시죠? 아모레 계열 화장품을 살 수 있는 포인트예요~ 제..

kkomeng.tistory.com

 

그럼 잘 어울리는 블러셔 선택하고~ 예쁜 화장 하세요~~^^

 

오늘은 음식 리뷰를 해 보려고 해요.

며칠 전 비 오는 날 탄천에 산책을 하러 나갔다가 갑자기 보이길래 사 오게 된 노브랜드 피자예요~

여기에 간편하게 먹기 좋은 냉동식품이 좀 있더라고요. 저번엔 닭고기를 먹어봤는데 이 날은 피자가 땡겨서 사 오게 되었지요.

크기는 매우 작은 편이에요. 저렴한 피자가게에서 이거의 2배 크기 되는 피자 가격에 비해서 노브랜드 피자는 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그냥 비슷비슷한데.. 크기가 너무 작아서 또 먹을진 모르겠어요. 

토마토 치즈 피자도 있었고, 매운 피자도 있더라고요. 전 매운 것은 못 먹기 때문에 패스~~~ 토마토 피자랑 살짝 고민하다 냉장고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집어 간 피자로 데려왔어요. 

노브랜드 피자 중 이게 젤 맛있나봐요?

 

 

콤비네이션 피자~ 뭘 고르나? 고민되고 잘 모르겠다 싶을 때 만만한 종류죠~ 탄천 걷다 집에 왔더니 배가 무지 고프더라고요. 이건 거의 일 인분이에요. 여자 둘이서는 못 먹어요. 배고파요.

가격이 4000원 정도 했던 거 같아요. 아~ 피자 먹는데 콜라를 안 사 왔어요. 깜빡... 피자는 콜라가 딱인데.. 콜라를 즐겨 먹진 않지만 피자랑 치킨 먹을 때만 생각나더라고요. 

아쉽지만 우유랑 같이 먹었네요. 그러다보니 좀 느끼하기도 하고~ ㅋ

노브랜드 피자 다 먹고 배가 고파서 우유에 시리얼까지 말아먹고, 과일까지 먹었더니 배가 차네요~ㅋㅋ 많이 먹었죠.

양도 그렇고,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 좋을 것 같아요!

 

 

뜯어보면 요렇게 랩이 씌워져 있어요.

벗겨서 먹을 만큼 랩에 씌워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되겠죠~~ 토핑도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나쁘지 않았어요.

치즈가 생각보다 은근히 많이 덮여있더라고요. 짜지도 달지도 않고 담백해서 맛은 괜찮았어요.

근데 약간 심심하고 밍밍한 느낌도 들어서 핫소스나 치즈가루를 막 뿌려 먹고 싶더라고요.

없어서 아쉬웠네요.^^

혹시 다음에 또 먹게 된다면 핫소스를 준비하려고요.

 

 

치즈가 은근 많죠? 따뜻할 때 먹으니 쫀득쫀득하네요. 우유 맛이 나는 것도 같고~ 맛은 괜찮았어요. 식사 대용으로 하려면 노브랜드 피자는 일인 일피자로 하세요~ 간단한 요기로는 딱 좋고요.

노브랜드 오랜만에 가보니 가격 좋은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 날 자동차를 안 가져가서 피자만 사 왔지만 다음엔 찜해 둔 다른 제품들도 사 와야겠어요. 아~~ 라면 사리 괜찮더라고요. 떡볶이에 일반 라면을 넣어 먹었더니 좀 아까운 느낌? ㅎㅎ 이었는데 노브랜드 라면사리가 딱인 것 같아 요즘 자주 애용하는 제품이랍니다.

 

 

먹고, 또 먹고~~ 요즘 집에 자주 있으니 정말 많이 먹게 되네요. 쌀도 금방 떨어지고, 군것질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고...

다들 그렇겠죠?? 외식은 또 왜 이렇게 하고 싶고, 맛있는 음식들이 생각나는지...

피자 오랜만에 먹었는데 노브랜드 피자~~ 괜찮았어요. 가격을 조금 올리고, 양이 많아졌으면?? ㅎ 또 먹을진 모르겠으나 가족들이랑 다 같이 배부르게 먹으려면 꼭 2개를 사야겠어요!!

이렇게 음식 포스팅을 밤에 하면 뭔가 또 출출해지네요... 따뜻한 우유나 마시고 얼른 자야겠네요.

 

아이폰 기능 라이브사진 움짤 사진 만드는 법을 공유해드릴게요.

전 아이폰만 쓴지 꽤~ 되었는데 사실 이 기능이 있는 줄도 몰랐답니다. ㅡㅡ

블로그에 움직이는게 사진 넣은 게 좋아 보여서 "나도 한번 넣어볼까?" 하다가 아이폰 움짤사진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검색을 하다 알게 되었네요.

모르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저도 몰랐기 때문에 저 같은 분이 또 계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올려봐요.

만들어보니 사진이 생동감 넘치고 귀여워지더라고요. ㅎㅎ

어플로 만드는 방법도 많이 있던데 어플 쓰자고 결제하는 것도 그렇고... 웬걸~~ 이렇게 해 보니 어플 쓸 필요 없는데요.

저처럼 아이폰 기본 카메라와 동영상 기능만 쓰시는 분들 한번 같이 해 봐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전 사랑하는 강아지로  아이폰 기능 라이브사진 움짤 사진을 만들어보았어요.

먼저 카메라를 켜주고요. 아이폰 기능 중에 카메라 위에 부분 보면 노란 동그라미 보이죠?

저걸 클릭하면 LIVE라고 글씨가 살짝 떳다 없어져요.

저게 아이폰 기능 라이브사진 움짤 사진을 만들 수 있으니까 클릭해서 활성화시켜주세요.

 

찍고 싶은 인물이나 움직이는 것 등을 찍어주세요. 가만히 있는 사진을 찍으면 아무 효과가 안 나니까.. 일부러 몸을 움직여주세요. ㅎㅎ 

전 강아지 밥 먹는 모습도 찍고, 살짝 움직이는 모습도 찍어봤네요. 

아이폰 기능 라이브사진 움짤 사진에는 강아지가 최고 귀엽네요.

찰칵!! 찍어줬어요~ 여러분도 찍어보세요.

 

 

찍었다면 내 앨범에 라이브 사진이 들어가 있겠죠? 여러 장 찍어보세요. 어떤 움직임이 재밌게 나오는지..

아이폰 사진을 클릭! 한 후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쓸어주세요. 쓰윽~ 하고!

전 아이폰 기능에 라이브 사진이 있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쓸어주면 루프, 바운스, 장노출이 나오는 것을 몰랐네요.. ㅋ 숨겨진 기능 알고 좋아했어요. 너무 기본 카메라만 쓰고 있었나봐요.

다들 아셨나요?? 나만 몰랐나?? ㅜㅜ 뭔가 뒤쳐지는 느낌이 나네요.

 

 

루프, 바운스 등 클릭해서 사진과 어떤게 어울리는지 한번 보세요~~

바운스가 더 움직임이 짧고 재밌지 않나요?

루프는 움직임이 조금 더 느린데 약간의 잔상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럼 저희 강아지의 사진을 아이폰 기능  움짤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바운스 기능이고요. 바운스바운스! 하네요.

짧게 반복하는 움직임이 재밌고 귀엽네요.ㅎㅎ

맘에 들어요. 현실감이 느껴지네요. 다양한 사진 많이 찍어봐야겠어요.

 

 

이게 움직이는 사진 루프 기능이에요.

아작아작 밥을 맛있게 먹고 있죠~ 고개 돌릴 때 약간의 잔상이 보여요.

아이폰에서 '이 사진은 루프가 더 잘 어울립니다.' 이런 메시지도 나오더라고요.

직접 한번 해 보세요~ 마음에 드는 기능으로 저장해주세요.

 

 

이렇게 아이폰 기능 라이브사진 움짤 사진 만든 건 카톡으로 보내서 가족이나 친구에게 보내거나

저처럼 블로그에서 올리실 분들은 카톡으로 나에게 보내야겠죠?

전 지금 핸드폰으로 보낸 사진을 카톡 PC버전으로 받아서 저장 후 블로그에 올리는 중이에요. 

아주 간편~~!! 하네요. 

스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폰 덕분에 움직이는 사진으로 더 재밌는 글쓰기가 가능해지겠어요.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적립 사용까지 저의 꾸울 팁! 알려드릴게요.

 

제가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적립해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먼저, 뷰포는 아시죠? 아모레 계열 화장품을 살 수 있는 포인트예요~

제가 포인트 모으는 것을 좋아하고, 참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화장품을 사서 모을 수도 있지만

조금만 부지런하면 핸드폰으로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를 매일매일 적립할 수도 있답니다!!

한 푼 두 푼 모아서 화장품 구매 시 도움이 되면 좋잖아요~

아모레 화장품 좋아하시는 분들, 조금이라도 절약하고 싶은 분들! 모두 집중해주세요~~

 

 

 

 

'아모레 계열 화장품으로 가득한 저의 화장대'

돈 주고 산 것도 있고 뷰티포인트 보탠 것도 있지요~

또 아모레에서 체험단으로 사용해보는 제품도 있어요.

 

제가 몇 년 동안 사용해보니, 수입 화장품 쓸 필요 없더라고요.

정말 순하고, 촉촉하고, 잘 만들어진 화장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현재 시점에서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적립 방법 사용 알아볼게요~~~ 고고!

먼저 핸드폰에서 어플을 깔면 편해요.

참~~ 뷰티포인트에 가입은 되어 있어야 해요.

추천인 필요하시다면 z0a5xw (숫자 0) 입력해 주시면 돼요~~

저한테 스코어가 조금 적립되는 것 같더라고요.

아모레 계열사 통합 포인트라서 사이트마다 아이디 연동되게 이용 가능해요.

 

 

 

 

첫 번째!!!

여기는 뷰티포인트 어플이에요.

나의 뷰포를 상세 조회 할 수 있고, 화장품 리뷰도 보고, 뷰포 설문, 체험단 활동도 할 수 있어요.

먼저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적립하러 커뮤니티 들어가 보세요.

 

 

 

 

 

뷰포 설문을 시작하면 되는데요. 설문은 무척 간단해서 할만해요.

전 자주는 못했거든요. 요즘 짬 날 때마다 해 보고 있는데 쉽고, 재밌는 게 괜찮더라고요.

대충~ 막 하지 말고 솔직하게 작성해주면 어플 운영하는데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소비자에게 서비스가 더 풍족해지잖아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ㅎ

 

 

 

 

 

설문은 하루 20개까지 되는 적립되는 것 같고, 레벨이 올라가면 뷰포를 선물로 주는데요.

레벨 3 되었더니 5000포 줬고, 4가 되면 만포를 주더라고요.

어떤 분은 6 레벨 되어서 4만 포인트를 선물로 받으셨더라고요~~ 

완전 좋겠죠? 

 

이밖에도 뷰잉 게시물 작성이나, 뷰티 룸 가입하거나,

타인이 내 게시글 클립 했을 때 뷰포를 조금씩 주는 것 같아요.

꿀~이죠. ㅎㅎ 너무 욕심내면 귀찮아질 수도 있으니 시간 날 때마다 들려서 하는 게 좋겠어요.

 

 

 

 

두 번째!!

여기는AP몰이라고.. 아모레퍼시픽몰인데, 아모레 화장품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이에요.

브랜드가 엄청 많더라고요. 아모레 말고~ 다른 브랜드들도 조금씩 있어요.

들어가서 오른쪽 위에 사람 모양 클릭하면 출석체크 있어요.

매일 출석 시 5p 주고~ 출석률에 따라 최대 2000포를 추가로 준다고 하네요.

 

AP몰은 체험단도 자주 모집에서 좋아요. 

서비스도 좋고, 아모레 계열이 모여 있어서 한눈에 보여, 쇼핑할 때도 편리하게 이용 중이에요.

물론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적립 사용도 가능하고요.

 

 

 

 

 

 

 

세 번째!!

뷰티엔젤 이라는 어플이에요.

먼저 설화수, 헤라,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의 4가지 매장에서

자신이 자주 가는 곳을 등록해 놓아야 하고요.

체험단이나 이벤트도 있고, 뷰티 매거진 등 다양한 정보가 있지요.

 

전 이용 안 해 봤지만 원하는 매장에서 예약 서비스도 가능한 것 같으니 그것도 함 알아보세요.

 

현재는 룰렛과 출석체크를 진행하고 있어요.

포인트 드림 룰렛은 랜덤으로 적립되니 참고하시고요~~

종종, 추천 이벤트도 하는데 현재는 없네요.

 

이렇게 알뜰살뜰하게 모은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사용은

AP몰이나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에뛰드, 백화점에 입점된 아모레 계열  

그리고 오설록 등에서 이용이 가능해요.

 

저는 뷰포를 모으고, 화장품과 관련된 커뮤니티 활동에 이렇게 세 군데를 이용하고 있어요.

저와 관심사가 비슷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참~ 저는 아모레 회사가 아무 상관없는 그냥 일반인이에요. ㅋ

 

에뛰드 순정 로션 쓴 지 일 년이 넘은 것 같아요. 

제가 꽤 민감성 피부 거든요..

향이 강한 것도 싫어하고, 너무 유분이 많다거나, 강하거나 안 맞는 성분이 들어가면

피부에 뾰루지가 나거나, 붉어지고 가려워요.  환절기 때 건조함도 잘 느끼고요.

민감성 피부이기 때문에 기초 고르는 것도 좀 까다로워요.

그래서 약산성 화장품 위주로 사용하는데요.

원래 뉴스킨 화장품을 주로 이용하는데,

에뛰드 순정은 뷰티포인트를 모으게 되면서 접하게 된 화장품이에요.

뷰티포인트는 아모레 계열에서 모아지는 통합 포인트랍니다.

 

 

에뛰드 순정 로션 라인~ 순하게 자극 없이 나온 라인이에요.

순정라인은 모두 써 봤는데 그중에 로션!!! 리뷰해보려요.

전 원래 로션은 쓰지 않았어요. 에센스와 수분크림으로 보습을 하거든요.

근데 에뛰드 순정 로션은 궁금증에 사 봤는데,

제가 느끼기에 로션보다는 보습이 잘 되고, 수분크림보다는 가벼워요.

그래서 저는 주로 더운 여름에 가볍게, 하지만 수분감은 주고 싶을 때 수분크림 대신에 사용해요.

그랬더니 번들거리지 않으면서 수분감을 주고, 촉촉해서 괜찮네요.

건성분들은 아마 넘 가벼울거에요.

 

 

지금이 4월인데 요즘 사용하기에도 민감성 피부인 저에게 적당해요.

전 수분부족한 민감성 중성 피부 정도?~~ 겨울이 되면 건조함도 심하고요.  겨울엔 수분크림 필수!

 

에뛰드 순정 로션 타입이고 좋은 점이 펌핑으로 되어 있어 편하네요.

전 좀 양을 많이 바르는 편이라 6~7번 펌핑하나봐요.ㅋ

수분은 너무 비싸지 않은 화장품으로 저렴한 거로 해서

많이 많이 아끼지 않고 보습하는 게 피부에 좋다는 것을 들어서

그렇게 아끼지 않고 팍팍 사용한답니다. ㅎ

 

 

이렇게 펌핑으로 되어 있어 편해요. 벌써 3분의 2 정도 썼네요.

향은 없고, 기름기나 겉도는 느낌도 거의 없어요.

촉촉하면서 피부에 쏙쏙 흡수되는 그런 느낌~~

성분이 좋아서 그런지 민감성 피부 로션으로 자극이나 뭐 나는 것도 없고..

정말 무난 무난하면서 순함이 마음에 들어요.

에뛰드 하면 10~20대 들이 사용하는 화장품 같고 색조 위주라고 생각했는데

순정 로션 (라인 모두)을 만나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온라인에서 세일도 자주 해서 전 세일 때마다 쟁이는 버릇이 생겼네요.ㅎㅎ

 

 

민감성 피부 로션 손에 한번 발라볼게요~~

로션이기 때문에 약간 묽어요. 가볍게 바르기 좋아요.

건성인 분들은 크림이 좋을 것 같고, 지성분들이 특히 좋아할 거 같아요.

향기도 없기 때문에 저처럼 향기 싫어하는 민감성 피부는 맘에 들 거예요.

 

 

쓱쓱~ 바르고 찹찹찹!! 흡수시켜줍니다.

많이 두드려야 좋은 거 맞죠?~

전 많이 두드려줘요. 잘 흡수돼라!! 하고~ 피부에 겉도는 느낌은 전혀 없어요.

 

 

이렇게 깔끔, 산뜻하게 마무리돼요. 

이 때는 테스트 하느라 양을 적게 했는데 평소엔 많~이 발라요.

많이 발라도 무겁거나, 때처럼 나오거나 ( 간혹 많이 바르면 때처럼 밀리는 화장품 있죠??ㅜㅜ)

화장이 떡지거나 하는 건 없었어요.

물론 개인의 피부에 따라 차이는 있겠죠~~^^

지금처럼 민감성 피부에게 좋은 성분으로 오랫동안 나오면 좋겠어요.

그런데 개인적인 바람으로 리뉴얼되면서 성분이 좋아지는 건 좋은데,

사용감이나 질감이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전 같은 라인으로 폼클, 토너, 젤, 로션, 수분크림, 선크림, 시카밤 사용해봤는데

모두 가격도 착하고 부담 없이 쓰기 좋게~ 괜찮았어요.

 

요즘 화장품 비싼 건 엄청 비싸잖아요.. ㅜㅜ

암튼~~  에뛰드 순정 로션 라인~ 순해서 오랫동안 쓰고 싶은 화장품이에요.

제 돈 주고 제가 사서 쓴 리뷰입니다.

 

집에서 놀기 시간에 유아 그림그리기 해 보는 것을 어떨까요??~

유 아동들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요.

처음엔 선으로 휘갈기는 난화를 그리지만 몸과, 마음이 성장해가면서

도형을 그리고, 형태가 나오며 자신이 그린 것에 이름도 붙여 설명해줘요.

 

어른의 시각에서는 이해가 잘 안 될 때도 있지만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쩜 그런 생각을 했을까? 정말 순수하고 귀여워~ 창의적이야"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죠.

 

유아 그림그리기 활동 사랑하는 엄마와 했을 때 아이는 만족감과 성취감이 더~~ 커질 거예요.

 

엄마랑 대화 나누면서 애착 형성도 되고, 엄마는 몰랐던 아이의 마음을 알게 되기도 하죠.^^

"엄마~~ 집에서 놀기 시간에 나 그림 그릴래~~!!!!

아이가 원하면 엄마는 오늘 하루 미술 선생님이 되어 주세요. 엄마가 그림을 못 그린다고요??

"괜찮아요. 아이가 주체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엄마는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며 아이의 활동을 보조해주기만 하면 돼요.

엄마의 관심과 유아 그림그리기,

집에서 놀기 활동을 엄마와 함께 한다는 것 만으로 아이는 너무 행복할 거예요.^^

 

저는 미술쌤인데요~ 아이들과 함께한 몇 가지 활동을 소개해드릴게요.

유아 그림그리기, 집에서 놀기

 

색종이를 이용해 그림을 그려봐요.

 

첫 번째 활동

  1. 다양한 모양의 색종이를 준비해 놓는다.

                 2. 다양한 모양의 색종이를 여기저기 배치해 보며 내가 그리고 싶은 형태를 만든다.

                 유치원생 친구는 신호등과 손을 들고 건널목을 건너는 사람을 표현했어요.

 

팝콘으로 벚꽃나무를 표현해요.

 

두 번째 활동

  1. 나무를 그리고, 벚꽃은 팝콘으로 표현한다.

                 2. 이 밖에 팝콘으로 연상되는 다른 그림을 그려보면 더욱 좋다.

                 3. 크레파스와 물감으로 채색하고 원하는 제목도 붙여본다.

 

출근하는 우리 아빠

 

세 번째 활동

  1. 종이에 넥타이를 그리고, 넥타이에 들어가면 좋을 무늬를 넣어준다.

                 2. 넥타이를 맨 우리 아빠를 그려본다.

이때 아빠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친근감을 느끼게 해 준다.

                 3. 아빠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나, 듣고 싶은 말 등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눠본다.

                 4. 넥타이만 만들어서 고무줄을 매달아 내 목에 걸어 아빠 놀이를 해 봐도 좋아요.

 

별, 세모 열매가 열린 나무

 

네 번째 활동 

 1. 빈 클레이 통에 모루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붙인다. (글루건 이용)

                 2. 모루 도장을 물감에 찍어 나무 열매를 만들어봐도 좋고,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본다.

 

열기구를 타고 하늘을 날아요.

 

다섯 번째 활동

  1. 주방세제에 물을 타고, 원하는 색 물감을 섞어준 후 빨대로 분다.

                 2. 비눗방울을 찍어도 되고, 보글보글 불어서 거품이 많이 일어났을 때 도화지에 찍어준다.

                 3. 드라이기로 말린 후 연상되는 것을 그려보고 이야기 나눈다.

 

유아 그림그리기 집에서 놀기 활동으로 오늘은 엄마와 함께 하는 그리기 시간

"이거는 틀렸어~ 이렇게 그려야지~~" 이렇게 말씀하시는 엄마는 안 계시겠죠??

아이가 못 그리겠다고 하면 스마트폰으로 사진도 보여주시고, 엄마의 서툰 그림도 한번 보여주세요~

ㅎㅎ 아이의 시각에서 관찰, 생각해 그린 그림을 많이 인정하고, 칭찬해주시고요!

 아이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